또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아내와 아기에게 미안하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2주간의 발리생활이었네요...
돌아오는 발걸음이 왜그리도 무거운지...^^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2월 정모는 발리있는 사이에
진행이 되었더군요.. 

다음  모임때까지 간직하다가 그때나 다시 추억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좋은 추억과 자료를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최대한 공유하려 노력해보겠지만
그때가 언제일지 솔직히 장담못해 미리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발리에 계시는, 발리에 가시는, 계획하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s : 발리에 있는 학님아~~
        가기전에 아락한잔 하자고 했는데 2~3일만 계획하고 갔던 우붓에
        돌아오기 전날까지 머물러서 결국 인사도 못하고 돌아와서 아쉽네여~~
        담에 또 아락한잔 할 기회가 있을런지 아님 서울서 소주한잔으로 달랩시다~~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