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오늘은 시 아버님께서 오셨어요.
6주동안 서울에서 교육 받으신다네요.
마음의 부담은 쬐끔 되고 힘들지만... 내일 아침 동태찌게랑 밥 할 준비 다 하고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이번달 발리 갈 계획이 없었는데... 우리 아버님 발리 가서 공부 하고 오라 네요..
용돈도 주신다고... ;-)
발리에서 무슨 공부냐는 분도 있겠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찾아보면 있을 건 다 있는 발리 입니다.
그래 이번엔 시댁의 든든한 지원하에 떠납니다.
일주일 후면 시어머님도 오시고 ㅋㅋㅋ 어머님이 애들은 책임지고.. 전 발리에서 18박 19일 동안 ;-)
단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발리에서 시험은 꼭 합격 해야 된다는 것!!!
쬐까 부담은 스럽지만 어떻게 되겠지요. ㅋㅋㅋ
 
아무튼 27일 가루다 타실 분들 모이세요...
제가 발리 도착할 때까지 빈땅 무제한 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 rtrt 2008.03.18 10:28 추천
    와~ 시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시며 발리에 가시다니...!!
    ..얼마전에 제 글에 4/5쯤에 도착하신다고 댓글 남겨주셨던거 같은데.
    일정이 앞당겨지셨나보네요~~

    저는 4/5에 발리에 도착하는데,
    뵐 수도 있겠네요^^

    시험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건승!!!
  • jina1023 2008.03.18 10:33 추천
    언니 저요.. 같이 가는 사람 저외에 7명이요..ㅎㅎㅎ 좀 많죠..
  • katherine 2008.03.18 14:17 추천
    감사합니다.
    혹 그날 늦게 도착 하거나 도와드릴거 있음 쪽지 주세요.
    픽업 이라던지 등등...
  • katherine 2008.03.18 14:19 추천
    난 8시전 공하ㅔ 있을 거야.
    내 폰 번호 알지? 폰 때려라.
    그리고 너 현지 연락처 있음 가르쳐 줘
  • jina1023 2008.03.19 11:05 추천
    저두 8시전에 공항갈꺼구요.. 핸드폰은 현지가서 심카드를 사야해서,,

    우선 나중에 학이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어제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3] antsong 03.29 1,768
338 짜증나는 사진, 내일 발리서 떠나는분 클릭금지 [6] 꼬망 03.31 1,812
337 가난한 백팩커의 발리 이야기 - 1 음식 [2] antsong 04.02 1,518
336 가난한 백팩커의 발리 이야기 2 음식 [1] antsong 04.02 1,345
335 4월 26일 롬복 들어갑니다. bukyung 04.05 459
334 Windows7 에서 사진 업로드 불가... [2] 꼬망 04.07 773
333 아직 숙소 안정했는데 양도하실분 없나ㅎ [1] Balirogogo 04.07 1,010
332 ☆직원구합니다~관심부탁드립니다~^^ [4] SINZO84 04.11 1,816
331 4월 16일 발리갑니다 [4] gracechoiilgyu 04.13 1,164
330 5월 9일에 발리에 가요!! 혼자!! [4] zzangljs0424 04.14 1,200
329 공항에서 숙소까지 [4] gracechoiilgyu 04.17 1,671
328 파이를 꿈꾸며......... malimali1234 04.19 554
327 2014년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2] 정원이아빠 04.19 3,060
326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 꼬망 04.20 2,843
325 바람이 분다... [1] 정원이아빠 04.26 1,319
324 남자든 여자든 맥주한잔 하실분 Balirogogo 04.29 873
323 5월 21일에 들어갑니다~ [2] soozy 05.02 1,030
322 5월16~22 발리가요 jj7707 05.12 571
321 올드미스의 무사귀환 [14] 정원이아빠 05.14 1,980
320 한국여자분 죽었다는데.. [4] lovecat 05.18 2,609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