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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4.16 01:37 댓글:6 조회:1,359
일때매 몇년간 제대로 쉬지 못한 신랑을 위해 

세번째 발리여행을 계획 했어요. 

4박6일 짧은 일정이지만... 발리의 핵심인 "꾸따"의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요. 

쇼핑,마사지,클럽질... 명목은 신랑을 위한 여행이지만,

순전히 제 위주의 스케쥴!! 캬캬..이거 계획대로 착착 진행이되가는구만.. ㅡㅡV

숙소 안잡고 가는데.. 걍 뽀삐스2쪽으로 갈려구요. 

지리적 잇점때매 벗어나질 못해요. (==>핑계란거 눈치들 채셨을라나? 히~) 

이렇게 글을 올리니깐,  명절때 고향 내려가는 사람처럼  슬슬 설레어오기 시작하네요.   
 
암튼...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_ _ ) 





 
  • 레슬리 2008.04.16 01:40 추천
    rabbit (5).gif
  • 나나 2008.04.16 01:42 추천
    rabbit (4).gif
    너무 울진마.. 그러길래 내가 니 몫까지 놀아주겠다잖니. (이게 더 염장?ㅋㅋ)
  • ekyoon 2008.04.16 11:38 추천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봄바람도 살랑부니.. 저도 떠나고 싶구만요..ㅠ.ㅜ
  • 피쉬31 2008.04.16 22:09 추천
    가방에 사알짝 낑겨서 모올래 라도 가구 싶군요.....발리
  • 바지먹은똥꼬 2008.04.17 20:55 추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신행갔다온지 3주되어가는데 다시 발리갈계획잡고 있으니..ㅋㅋㅋ 잘다녀오세요..
  • pooh0625 2008.04.18 15:32 추천
    잘 다녀 오세요~ 저도 곧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