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시경 뽀삐스 원을 지나가다 페소나 스텝 까덱과뇨만 디바스텝 꼣투 등이 아락을 마시고 있는걸 보고
잠깐 인사만 하고 간다는거 길거리에 앉아 낮술은 안마시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한두잔 마시다보니 금방 바닥나는 아락...
한병더 한벙더 외치다가...
결국은 6시까지 마시게 되었다는...
일하러 가야하는 아이들 다 취하게 만들어서
일은 잘했는지.. 매우걱정이...
이날 새벽 2시30분에 하는 챔스리그를 보기위해 취한 몸을 이끌고
술기운을 깨보겠다고 서핑보드를 들고 꾸따비치에가 석양을 보면서 한시간 남짓 서핑을 하였지만
워낙 많이 마신 술탓에... 계속 해롱해롱 결국은 집에와 샤워를 하고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에 잠을 자려하였지만
너무나 더운 내방...
오토바이를 타고 디바에가 남는방에 들어가 에어컨을 키고 3시간 가량 숙면을... 물론 돈은 안내고 ㅋㅋ
아직 술이 덜깨었는지 아레나호텔에가 세큐리티와 이야기하가 오토바이에 있는 보드렉으로
아레나 호텔 수도관을 부셔버려서 3시간 남짓 아레나 호텔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ㅋㅋ
세큐리티는 사장 오기전에 언능 도망가라며...
그뒤 몇분뒤 문자 메세지로 사장님 화났다며 학 당분간 아레나 오지 말라고 -_-
사장이 세큐리티들에게 범인을 잡으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본의 아니게 아레나 호텔에 미안한 짓을 해버린...

                       
                                 [ 현상 수배 아레나 수도관을 부셔버린 학과 그의 오토바이-_-;; ]





#5월2일 파티를 주최하신 경미리님이 그날밤 비행기로 떠나시는 바람에 파티를 조금 일찍 시작하려고 해요
 시간 되시는 분은 5시에 오셔서 함께 해요~ 시간이 안되시는 분은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음식은 넉넉히 준비해 놓으니 걱정 마시고요~ 
 참여 예상 인원은
 현재 발리에 계시는 한국인 약 10분 외국인 7~8명 참석하시겠다고 댓글달으신분 6~7명  원숭이 한마리 기타등등
 총 25명 내외가 될거 같습니다. 장소는 뽀삐스 원 발리디바 정원 입니다.(마사인 바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