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발리에 다시 갔는데 낯선 느낌이 없더군요..벌써 2년이나 지나서 갔는데요..
희한하게 발리에서는 멀쩡하더니 한국에 돌아와서 물갈이를 하느라 어제까진 넘 힘들었어요..
마지막 날 먹었던 딴중삐낭 음식이 자꾸 생각나서 괴롭습니다..^^;;
더 못먹고 온 것이 한이 되는 군요..
기대했던 것 훨씬 이상으로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기분 좋아지고..
서핑하면서 남편이 다쳐서 약간 다운되어 있던 차에 맛난 음식을 먹고 남편이랑 활짝 웃고 공항으로 향했네요..
위치가 뽀삐스였다면 아마 매일 갔을 것 같아요..ㅎㅎㅎ
회원분들의 칭찬릴레이가 이유가 있었네요.. 아쉬운 마음에 막 다녀오신 분들은 어떻게 아쉬운 맘을 한국에서 달래고들 계시는지....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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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꾸따비치나...뽀삐스에서 마주쳤을지도...
딴중삐낭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