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발리서프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__)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가입한지 일주일 안되었는데 매일 사무실에서 일은 안하고, 발리서프 중독 ㅠㅠ
지금도 회사인데, 일은 안하고 글쓰는 중이예요 (사장님 지못미 ;-))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 12월쯤에 발리가려고 하는데요,
그때 발리 우기라는데, 우기때 여행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1.우기때도 해양스포츠가 가능한지?
-제가 물을 무서워하고 운동신경이 둔해서, 레프팅이나 서핑 정도까지는 기대도 안하고,
큰맘먹고 스노콜링,스킨스쿠버? 해보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2.우기때도 쇼핑가능한가요?
-일반 상점은 문을 열겠지만, 저는 재래시장(?),길거리시장 이런데서 사람들 구경하고 흥정하는 재미를 느껴보고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들어와서 공부해야겠네요. 아직 부족한게 넘 많은 신입이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정감독 2008.06.26 16:38 추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도 12월에 갔다왔었는데 4박 6일 동안 흐린날조차 없었습니다.
    우기라고 해서 계속 비가 오는 것은 아니니 날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같구요.
    서핑도 금방 배우니 꼭 도전해보시구요~
    공부 많이 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
  • nalseng 2008.06.26 19:53 추천
    스노클링같은건 수영못해도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물을 무서워하면 그만큼 즐거움도 줄어들게됩니다.
    구명조끼입고 둥둥 떠다는거하고... 맨몸으로 들어가 얕은 물속이라도 구경하는거하고는 느껴지는 차이가 엄청나니까요.
    글고 발리의 호텔 수영장들 깊이가 대체적으로 깊더군요. (2미터 넘는곳 즐비~~~)
    시간 많이 남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수영 배우시면 훨씬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같아요.
    저희 8살짜리 막둥이 조카도 발리여행 앞두고 지난달부터 수영장 보내고 있답니다. ^^
  • 유리의성 2008.06.27 09:39 추천
    꺄아아~ 정말요? 아~ 넘넘 감사해요. 12월 우기라고해서 여행계획 준비하고 있는데, 물거품될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답글 감사해요^^
  • 유리의성 2008.06.27 09:48 추천
    8살짜리 조카. 수영 배우고 있다니 저보다 낫군요^^;수영은 초등학교 방학때 마다 배웠는데요.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숨쉬기를 못해요ㅠㅠ
    숨쉴려면, 멈춰 서서 발이 닿아야 숨을쉬어요... 하하하
    스쿠버다이빙은 산소호흡기 있으니까 숨쉴수있을꺼같아서 할수있을꺼같더라구요.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까, 수영 다시 배워보던지 해야겠네요 호홋.
    답글감사합니다 (__) 좋은 하루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9 발리여행갈까합니다.. [3] ehtlfkr 12.20 1,143
1998 발리여행갑니다 혼자... 같이 밥드실분? [1] qlkmj198 01.29 1,337
1997 발리여행덕에.. [1] wsjaja 09.01 1,442
1996 발리여행사진 올려용!~블로그로 오세용!~ [6] DaHui 07.04 1,486
1995 발리여행에 관하여.. 급질문 [1] un1214 12.13 1,362
1994 발리여행을 계획하는데요 가이드분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2] wwggw 01.12 1,954
1993 발리여행을 앞두고 [2] 바다하늘 04.21 1,475
1992 발리여행의 단상 [9] sonic50 05.24 2,708
1991 발리여행이 코앞으로... [5] jenny166 08.29 1,796
1990 발리여행하려합니다. [2] duddnjsdl1 01.18 953
1989 발리여행후 발리로 이민 가재요... [8] 호호마리 06.10 13,607
1988 발리여행후기 [1] ohjn001 08.19 1,365
1987 발리온지 딱 한달째... [6] minnieme 01.31 1,782
1986 발리와 사랑에 빠졌어요...^^ [13] sarang2 02.20 1,163
1985 발리와 사랑에 빠지다.. [5] zeepmam 04.12 1,849
1984 발리와 저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10] 보라마녀 06.20 1,374
1983 발리와서 드뎌 장기숙소를 찾았습니다!! ㅜㅜ [4] hackit 06.27 2,574
1982 발리와의 인연이 사라지는것인가? [4] hitman 03.12 1,186
1981 발리의 내 가족 같은 고마운 분들께 안부를.... [8] katherine 07.08 1,561
1980 발리의 매력! [4] 스완밸리 04.07 2,554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