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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6.30 11:59 댓글:3 조회:1,338
오늘 한국에 도착 했습니다...
이번엔 6주 동안 있어선지... 한국이 많이 그립더군요...
밤마다 혼자서 코코넛 나무 부여 잡고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우리 서방님 회사로 갔지요....
얼굴 한번 도장 찍고 집에 방금 도착 했습니다.... 

그럼 이젠....
슬슬 여름방학 발리 영어 캠프 준비를 해야겠지요??
이번 여름엔 미리 예약 학생들이 있어서... ㅎㅎㅎ...
항공권 알아보고... 예약 확인해서... 한달 뒤 ㅋㅋㅋ....

이번엔 발리에서 전통 춤, 악기 등 많은 문화체험도 했고... 나름 대로 TESOL 연수도 받고 ... 참 많은 경험을 했네요...

참! 짐바란까지 제 공연 보러 와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빠른 시일에 후기 올릴께요...

  • kufabal 2008.06.30 13:59 추천
    헉,, 저랑 같은 뱅기 ㅡ.ㅡ?? 완전 보딩출구에서 막 뒤엉키구 ㅠ.ㅠ그러지 않으셨는지.. 사람들 많길래 주변에서 노닥거리다가 들어갈려했더니 40분이 되었는데도 줄이 줄지 않아서 대략 낭감 ㅠ.ㅠ 하지 않으셨나요?
  • katherine 2008.06.30 18:06 추천
    맞네요...
    전 미리 9시 쯤 공항 체크인 하고 거의 12시쯤 공항에 다시 들어 갔더니....
    ㅎㅎㅎ 줄이 장난 아니 던 걸요?
    그래도 뱅기 타고... 너무 몸이 약해 진 건지... 뱅기에 머리 대자마자 그좋은 빈땅도 못 먹고 잤어요...ㅠ ㅠ
  • poseidon 2008.07.14 06:52 추천
    캬~~가스네 니는 웹상에서는 여자인척하네 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터프 그 자체면서 ㅎ 실체를 드러내라 캐서린 ㅋㅋㅋ

    얼굴은 분명 여자 맞는데...행동은 남자하고 똑같어 ㅋㅋ

    댓글 안 달려다가 진실을 위해 댓글 단다 ㅋㅋㅋ

    밥챙기무꼬 수고하시게!!! 오늘도 덥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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