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을때 구어 먹으려고 생선 손질을 하다 문득 발리에서의 기억이 생각나 몇자 적어 보네요...
"이칸 바까르" "이칸 고랭" 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 듯...
발리 사람들은 유난히 "크리스피" 라고 바삭바삭한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아요...
그래 생선도 기름에 빠짝 튀겨서 밥과 나오면 소스에 짝어서 먹고...
근데... 첨엔 생선 살만 발라서 먹었지요...
어느날인가...발리 친구 한명이 생선 지느러미가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하데요...
"아니!! 이눔이 지금 장난하나?? 나는 지느러미 먹이고 넌 살 먹고?? 날 바보로 아나??"
이렇게 생각하며 안먹었지요.. 근데 너무나 바삭 소리를 내며 먹는 그 친굴 보며....
"진짜 맛있나??" 하며 한번 먹어봤는데....
"와우!! 바삭한게 진짜 괜찮네..."
그 다음 부턴 생선 시키면 지느러미 먼저....
오늘 아침도 생선을 손질하며 배시시 웃어 보네요...
참! 지느러미중 가장 맛있는 지느러미는 아가미 밑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 입니다..
참고로 기름에 바짝 타지 않게 잘 튀겨야 된다는...ㅋㅋㅋ
지느러미 먹고 싶다...
"이칸 바까르" "이칸 고랭" 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 듯...
발리 사람들은 유난히 "크리스피" 라고 바삭바삭한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아요...
그래 생선도 기름에 빠짝 튀겨서 밥과 나오면 소스에 짝어서 먹고...
근데... 첨엔 생선 살만 발라서 먹었지요...
어느날인가...발리 친구 한명이 생선 지느러미가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하데요...
"아니!! 이눔이 지금 장난하나?? 나는 지느러미 먹이고 넌 살 먹고?? 날 바보로 아나??"
이렇게 생각하며 안먹었지요.. 근데 너무나 바삭 소리를 내며 먹는 그 친굴 보며....
"진짜 맛있나??" 하며 한번 먹어봤는데....
"와우!! 바삭한게 진짜 괜찮네..."
그 다음 부턴 생선 시키면 지느러미 먼저....
오늘 아침도 생선을 손질하며 배시시 웃어 보네요...
참! 지느러미중 가장 맛있는 지느러미는 아가미 밑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 입니다..
참고로 기름에 바짝 타지 않게 잘 튀겨야 된다는...ㅋㅋㅋ
지느러미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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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일 큰 지느러미 혼자 먹으려다 딱 걸린 생각나우?
ㅋㅋㅋㅋㅋ
지느러미로 우리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붕어빵 꼬리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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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암요 지느러미 맛있죠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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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나워 먹었당...ㅋㅋㅋ
담에 발리 가면 꼭 지느러미 부터 먹어야지...
아! 코코넛도 먹고파...따날 롯 -
아! 생선을 드실줄 아시는고만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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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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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도 좋지용... 금방 구운 붕어빵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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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넙덕한 생선 사다가 바짝 튀겨서 찐하게 양념장 발라서 먹는답니다.
왜 내가 갑자기 간사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담엔 지느러미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