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워요..
사람들은 "왜 이리 발리 가냐? 애인 숨겨놨냐?"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보니 싱글인 제가 다니는게 영 이상한가 보더라구요..
그 거리들..
바다..
맛있는 음식..
가득한 쇼핑거리들..
스파..
으아아.. 하나같이 저를 행복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인데 어찌 발리를 사랑하지 않겠어요..
제작년 10월에 갔었구
작년엔 4월과 9월에 갔었는데
올해는 바빠서 9월초에 가려고 계획중이예요..
역시 직장인이다보니 참으로 휴가 빼기가 날이갈수록 눈치가 보이네요..
특별히 이번 9월엔 발리를 좋아라하는 친구들과 어머니들 모시고 가려고 해요..
일명 '모녀투어' 엄마들이 궁금하신가봐요.. ㅎㅎㅎ
이제 사이트 열심히 봐야겠네요..
그간 발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또 요즘 어떤 이야기가 뜨고 있는지..
여러분들도 발리 여행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혹 기회가 되면 발리에서 뵐 수 있으면 더욱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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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데...저희 부모님은 소위 '선진국'만을 좋아하는 특이하신 분들이라....ㅡ.ㅡ;;;
아마 가난한 사람들 보면 우리네 힘든 시기가 생각나 가슴 아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