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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8.07.27 01:03 댓글:1 조회:1,245
작년엔 발리에 갈땐...
나름 엄청난 꿈이 있었어요...
신랑이랑 풀빌라에...ㅋㅋ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자유여행으로...블럭항공 이란걸 예약 했었지요..

여행 날이 다가와서야 신랑이 일땜에 못간다해서...
블럭항공 취소도 안되고...
엄마랑 발리를 댕겨왔죠...
엄마랑  캐노피 달린 침대서 자구요...
엄마랑 별로 안 친한데....
ㅋㅋㅋ

올해 신랑이 풀빌라의 한을 푼다고...
**홈쇼핑 오션블루 예약하고...
결제까지 다 했는데....
또 못갈것 같다는....
바쁘다는...
고런 소리를 하네요...
뭔 마가 꼈나? 
왜 이리 발리는 함께가기가 힘든지~~~오늘부터...
조르기 들어가야죠~~~
흑흑~~~
  • oceanspray 2008.07.27 10:03 추천
    꼭 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얼마나 가고싶으셨으면..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