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아는 영어라곤.. "하우머치.. 디스카운트~!!" 달랑 몇다디..
하지만 여행을 좋아해서 혼자 해외 1년에 한번씩 나갑니다.
그런데 발리는 좀 걱정이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교통이 불편한 것입니다.
저는 주로 해외나가면 택시타고 다니는데.. 발리는 택시 잡기도 힘들고 택시 요금 바가지도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가이드를 하자니 왠지 바가지 옴팡쓸것 같은 불길한 예감.. (제가 영어를 못하다 보니..)
발리는 혼자 여행하기 어떤 곳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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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초반 여자인데요,
얼마전에 발리 15일동안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블로그 놀러와서 구경하세염~~
도움 되실거예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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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곳 가시면 어디든 위험하구요...
그런 시간 피해서 그런 장소 피해서 다니시면 안전하면서 즐거운 여행하실 수 있구요... -
저도 최소 1년에 한번은 외국 혼자 나갑니다.8월말에 발리 혼자갈 예정인데 별 걱정 안됩니다.지금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해외 관광지보다 서울이 더 위험할 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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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제일무섭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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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no!!!! not danger!!!T.T (sorry. i can't speak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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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같은거야.. 둘이가나 혼자가나.. 똑같은거구..
발리는.. 치안이 좋은편..
그래도 혼자서..위험하다 싶은 골목길 밤에 돌아다니진 마세요.. ㅇㅇ
영어는 원래.. "하우머치. 베리익스펜시브. 디스카운트" 이거 세가지만 알면 되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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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절대 안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