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섶에서 다음 발리여행을 계획하시면서 여름을 보내시면 되시지 않을까요? ^^

울 그이도 그랬음 ....내가 뱅기표 값 다 내주면서 내 짐에 챙겨 데리고 갈텐데...

우리 신랑은 발리가 재미 없다네...
그러면서 나보고 동남아 좋아하고 코코넛 열대과일 좋아하는 걸 보니 전생에
" 몽키 " 였다고 하니..... 그래... 원숭이 마눌 데리고 사는 울 신랑...가이드 "잭'과 미팅 시켜 줘야 될까??? 그래야 내 맘을 알려나??

잭!! 울 신랑 데리고 가서 꼭 고향 생활 한번 체험 시켜줘..ㅠ ㅠ

아무래도 그래야 정신 차릴 것 같혀...ㅋㅋㅋ

엇!! 저희랑 증세가 좀 비슷한데요? ㅋㅋ

저희도 동네 골목을 나름 뽀삐스1과 2로 구분해 놓고 다니거든요.

울신랑도 중독되서 맨날 발리 노래 부르고 있어요.

신랑 꼬셔서 가치온나 ㅋㅋㅋ내가 재밌게해줄께 ㅎ

로버트하고 아래께갔었는데 새로운데 발견... 뚫어놨다^^

밥챙기무레이!!!

진짜 물 좋은데 봐놨나??

기특한 포세이돈...ㅋㅋㅋ

그래 너 한국 들어 오기전 발리 꼭 갈께...

울 신랑 안간다고 반항하면 해서 기절 시킨다은 짐가방에 넣어가야겠다..

제게 나타나고 있는 증세와 완전 비슷합니다.지난8월1일부터 9일까지
있었것만...것두 이번이 두번째 발리 여행이었건만,,,왜 발리는 이리
아쉬움만 남기는건지...전 골목에 들어설때마다 골목끝에 분명 스카이가든이나
엠바고가 나올것 만 같다니까용,....ㅡ,.ㅡ이만하믄,,,증세 심각한거져?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