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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마지막날 저녁 앳모스피어에서 일부러 할인받고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카드할인이 안되었습니다.
게다가 피자2개, 옥수수 스프, 햄버거, 스테이크,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정말 모두 다 맛이 별루였습니다.
하지만 2층 발코니에서 마지막날 피곤에 지친 남편과 친구 남편은 다리를 쭉 뻗고 공항 갈 시간까지 누워 있다가
왔습니다.
차 마시면서 공항가기 전 허리라도 좀 쭉 펴고 올 수 있는 장소로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