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곳이나 상관없습니다~~

접때 저는 어떤 미국인 아빠가 4-5살정도 되어 보이는
딸내미랑 둘이 와서 발마사지 받는걸 봤어요.
막대사탕 빨아먹으면서 아빠 옆에 앉아서 같이 발마사지를 받으니깐, 전혀
울지도 않고 아주 태연하더라고요.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편해보였어요.
(판타이꾸따길에 있는 소울이라는 마사지샵)

발리니스마사지같은건 아무래도 독립된 공간이라서(커텐이쳐져있고 대부분 어둡죠.또 조용하구요.) 어린아이들은 좀 낯설어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두분이 동시에 마사지 받으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듯..
두분이 번갈아서 받으시더나, 아니면 한분은 아이들과 발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꺼같아요. 딱히 추천드리지않더라도 꾸따나 르기안쪽만 가시더라도 널린게
마사지샵이예요. 가격도 착하구요.

메인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쪽에 검색창에 '마사지'라고만 쳐보셔도 갠찮은 마사지샵 후기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예:코지,신케이,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