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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felix Lv.4
2008.09.04 07:29 댓글:4 조회:1,109

안녕하십니까?
스스로는 신입같지 않다고 느끼지만 어쨌든 처음 인사합니다~ ^^
 
처음, 여행지를 고를때는 연짱 3번을 다녀온 일본은 무조껀 제끼고
언젠가 크리스마스에 다녀오고 2년이 넘도록 못갔던 홍콩을 갈 것이냐,
호주에 갈려고 궁리할때 스탑오버 후보지로서 구미에 당기던 베트남을 가볼 것이냐,
항상 언젠가는 한 번쯤 가보겠다며 벼르던 태국이냐를 저울질 하다가
어쩌다 엉뚱선 타고 발리를 가게 되었답니다.
머, 발리도 항상 가보고픈 여행지로서 0순위였어서
요기 발리서프도 이미 작년부터 기웃거리고 있었었는데 이제서야 가입을 했네요.
실은 가입 안하고 눈팅으로 버텨볼라 했는데
후기와 질문답변 댓글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충분한 정보가 얻어지긴 하지만
역시 저의 조잡한 궁금사항이 충분히 풀리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이렇게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시는 친절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는 해야겠기에..   
어찌나 열쓈히 눈팅을 했던지 벌써 친근한 느낌으로 와닿는 회원님들도 많으시다는.. ㅋ
(덕분에 발리섶에서 인기짱인 가이드 잭과 데이 투어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은 꼭 복 받으셔야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