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발리에 관한 곳이지만
가끔 양념처럼 이런 글도 재밋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반둥이란곳에서 돌아왔습니다
후기란에 올릴까 하다가 후기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ㅋ
자카르타 처음와서 들른 호텔입니다
노보텔인데 인터넷도 무진장 빠르고 호텔시설도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괜찮습니다
다만 시내접근이 조금...현지생활 빠삭하신분 아니신다음에야 거의 택시 이동인
시내들어갔다 왔다 할때마다 한국돈 만원이상깨지니 그닥 접근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죠
1일 57만루피아입니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포함
김치도있더군요 배추김치를 가장한 물에 씻은 김치 ㅋ
그리고 다다음날 핸펀을 샀습니다
노키아 새거
기계값 32만루피아
번호값 2만루피아
pulsa 5만루피아
중간에 한국으로 몇번 전화 했는데
5만짜리 두번 넣고 지금까지 버티네요
나름 괜춘합니다 LCD는예전에 pcs 시절쓰던 그런것이긴 하나 문자할때 영문이라 그런지 글자수도 많이 쓸수 있고
괜춘합니다 일주일정도 머무르실거면 이것보다 더 싼것 하시는것 추천 합니다
그래봐야 로밍폰 좀 쓰는것보다 훨 싸게 먹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몇칠 머물다 뿌아사 기간이라 도저히 술먹을곳도 못찾겟고 반둥으로 옮겼습니다
반둥이란곳은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서 2시간 반정도면 갈수있는데 저녁이나 주말아니면 더 빠르게 갈수 있다네요
이곳은 화산과 온천이 유명한곳인데
그리고 ITB라는 반둥공대가 유명하죠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보다 순위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그런정도로 인도네시아 수재들이 가는학교가 있고 기타 대학들이 인니에서 제일많다고 들었는데 이건 좀 불확실하지만
아무튼 반둥이란곳을 가면 확실히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카르타 보다 훨씬 생기도 있어뵈고
사람들도 순수하고 더구나 날씨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자카르타 있다가 그곳에 가면 에어콘 안켜고 자니까요
왜래 한기가 느껴질 정도구요..
이곳 온천 좋습니다 유황온천인데
가끔 티비에서 직접 유황캐다 파는 그런거 보여주는데
이곳에서도 많이 직접 캐다 팝니다 저두 가루 좀 샀는데 효과 좀 있더군요
유황온천물이라 그런지 살짝 상처가 있으면 따끔할정도로 소독?이된다는거
가는길에 있는 카페도 엄청나게 이쁜곳이 많아요
자카르타 가시는분들은 꼭 추천
전엔 기차 혹은 렌트카 정도 였는데 물론 버스도 있었지만 외국인이 타기엔 좀..
지금은 각종 트랜스퍼 회사들이 많아서 7만 루피아면 반둥까지 꽤 편하게 가게 되었더군요
사진이 있으면 좋으련면 사진찍는걸 워낙에 귀찮아라 해서 ㅋㅋ
반둥에 도착해서 처음 묵은 호텔입니다
침대시트...한 삼백년은 되어 보이죠 ?
에어콘도 도무지 언제나온 건지 감이 안잡힐정도니 ㅋ
전화기...
그래도 대단한건 전화기 밑에 라이트며 라디오 컨트롤 하는 저 기계 다 작동 된다는거
대단하죠
이곳은 1일 35만루피아 당근 아침포함인데
이틀인가 묵었는데
첫날 아침먹으러 갔더니 뿌아사기간이라 저만 먹게 되었습니다
뭐물론 맛도 없었지만 ㅋㅋ
그리고 다음날은 아침밥패스 ~
저기 살짝 보이는 녀석 ㅋ 타카짱 이라는 동생인데
반둥에 있을동안 내내 저의 구세주 같은 녀석입니다
비록 오토바이라 엄청난 매연을 먹고 다녔지만
저녀석덕에 정말 편하게 다녔네요
몇칠전부터 자카르타에 일본인 회사 인턴을 들어가버려
아쉬운 제가 자카르타까지 쫒아왔습니다 ㅋ
술친구가 없어서 ㅠㅠ
아는 형들은 돈벌기 바뻐서 놀아주지도않고 저친구가 있었기에 얼마나
든든했던지 자카르타까지 다시 쫒아왔네요 ㅋ
아직 일이 안끝났다고 하는데 오늘 저녁에도 저친구와 함께 한잔 ㅋ
업로드 속도가 느려 다음에 올리겠지만 저친구와 둘이 반둥시내를 라이딩하는 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이곳은 몇칠후에 간 아는 형님 집인데
인니는 보통 komplex이라고 주택단지가 많은데 반둥에 한 꼼플렉입니다
일년에 한국돈 400만원정도라더군요 렌트비가
외국인이기때문에 매매는 안되고 거의 렌트의 경우가 많은데
형 말로는 한국서 오백에 삼십짜리 원룸살껀데 이런집에 산다는군요 ㅋ
맞는말이죠 ㅋㅋㅋ
컴플렉은 아주 좋습니다 다른 여러 컴플렉이 있지만 이곳은 공기도 더 좋은편이고 시내에 위치하고
아주 오밀조밀 이쁘게 만들어놨더군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조금 다른 구역가면 정말 비싼집도 있는데
입이 아주 떠억~~ 벌어질만한 정도로 멋진집들이 많더군요
집정문에서 보이는 꼼플렉 길과 주변 집들입니다
내부사진은 또 다음기회에 ㅋ
참고로 얼마전까지 이형 혼자살다 저번 달부터 한국인동생 한명과 살더군요
아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군요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to be contin뉴~
가끔 양념처럼 이런 글도 재밋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반둥이란곳에서 돌아왔습니다
후기란에 올릴까 하다가 후기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ㅋ
자카르타 처음와서 들른 호텔입니다
노보텔인데 인터넷도 무진장 빠르고 호텔시설도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괜찮습니다
다만 시내접근이 조금...현지생활 빠삭하신분 아니신다음에야 거의 택시 이동인
시내들어갔다 왔다 할때마다 한국돈 만원이상깨지니 그닥 접근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죠
1일 57만루피아입니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포함
김치도있더군요 배추김치를 가장한 물에 씻은 김치 ㅋ
그리고 다다음날 핸펀을 샀습니다
노키아 새거
기계값 32만루피아
번호값 2만루피아
pulsa 5만루피아
중간에 한국으로 몇번 전화 했는데
5만짜리 두번 넣고 지금까지 버티네요
나름 괜춘합니다 LCD는예전에 pcs 시절쓰던 그런것이긴 하나 문자할때 영문이라 그런지 글자수도 많이 쓸수 있고
괜춘합니다 일주일정도 머무르실거면 이것보다 더 싼것 하시는것 추천 합니다
그래봐야 로밍폰 좀 쓰는것보다 훨 싸게 먹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몇칠 머물다 뿌아사 기간이라 도저히 술먹을곳도 못찾겟고 반둥으로 옮겼습니다
반둥이란곳은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서 2시간 반정도면 갈수있는데 저녁이나 주말아니면 더 빠르게 갈수 있다네요
이곳은 화산과 온천이 유명한곳인데
그리고 ITB라는 반둥공대가 유명하죠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보다 순위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그런정도로 인도네시아 수재들이 가는학교가 있고 기타 대학들이 인니에서 제일많다고 들었는데 이건 좀 불확실하지만
아무튼 반둥이란곳을 가면 확실히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카르타 보다 훨씬 생기도 있어뵈고
사람들도 순수하고 더구나 날씨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자카르타 있다가 그곳에 가면 에어콘 안켜고 자니까요
왜래 한기가 느껴질 정도구요..
이곳 온천 좋습니다 유황온천인데
가끔 티비에서 직접 유황캐다 파는 그런거 보여주는데
이곳에서도 많이 직접 캐다 팝니다 저두 가루 좀 샀는데 효과 좀 있더군요
유황온천물이라 그런지 살짝 상처가 있으면 따끔할정도로 소독?이된다는거
가는길에 있는 카페도 엄청나게 이쁜곳이 많아요
자카르타 가시는분들은 꼭 추천
전엔 기차 혹은 렌트카 정도 였는데 물론 버스도 있었지만 외국인이 타기엔 좀..
지금은 각종 트랜스퍼 회사들이 많아서 7만 루피아면 반둥까지 꽤 편하게 가게 되었더군요
사진이 있으면 좋으련면 사진찍는걸 워낙에 귀찮아라 해서 ㅋㅋ
반둥에 도착해서 처음 묵은 호텔입니다
침대시트...한 삼백년은 되어 보이죠 ?
에어콘도 도무지 언제나온 건지 감이 안잡힐정도니 ㅋ
전화기...
그래도 대단한건 전화기 밑에 라이트며 라디오 컨트롤 하는 저 기계 다 작동 된다는거
대단하죠
이곳은 1일 35만루피아 당근 아침포함인데
이틀인가 묵었는데
첫날 아침먹으러 갔더니 뿌아사기간이라 저만 먹게 되었습니다
뭐물론 맛도 없었지만 ㅋㅋ
그리고 다음날은 아침밥패스 ~
저기 살짝 보이는 녀석 ㅋ 타카짱 이라는 동생인데
반둥에 있을동안 내내 저의 구세주 같은 녀석입니다
비록 오토바이라 엄청난 매연을 먹고 다녔지만
저녀석덕에 정말 편하게 다녔네요
몇칠전부터 자카르타에 일본인 회사 인턴을 들어가버려
아쉬운 제가 자카르타까지 쫒아왔습니다 ㅋ
술친구가 없어서 ㅠㅠ
아는 형들은 돈벌기 바뻐서 놀아주지도않고 저친구가 있었기에 얼마나
든든했던지 자카르타까지 다시 쫒아왔네요 ㅋ
아직 일이 안끝났다고 하는데 오늘 저녁에도 저친구와 함께 한잔 ㅋ
업로드 속도가 느려 다음에 올리겠지만 저친구와 둘이 반둥시내를 라이딩하는 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이곳은 몇칠후에 간 아는 형님 집인데
인니는 보통 komplex이라고 주택단지가 많은데 반둥에 한 꼼플렉입니다
일년에 한국돈 400만원정도라더군요 렌트비가
외국인이기때문에 매매는 안되고 거의 렌트의 경우가 많은데
형 말로는 한국서 오백에 삼십짜리 원룸살껀데 이런집에 산다는군요 ㅋ
맞는말이죠 ㅋㅋㅋ
컴플렉은 아주 좋습니다 다른 여러 컴플렉이 있지만 이곳은 공기도 더 좋은편이고 시내에 위치하고
아주 오밀조밀 이쁘게 만들어놨더군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조금 다른 구역가면 정말 비싼집도 있는데
입이 아주 떠억~~ 벌어질만한 정도로 멋진집들이 많더군요
집정문에서 보이는 꼼플렉 길과 주변 집들입니다
내부사진은 또 다음기회에 ㅋ
참고로 얼마전까지 이형 혼자살다 저번 달부터 한국인동생 한명과 살더군요
아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군요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to be contin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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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 반둥 5개월 살았어요.... 온천 한번 못가보고 일만 죽어라 ㅠㅠ 반둥 가셨다니 왜케 반가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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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반둥사셨군요. 저두 이번에 근 7년만에 간건데 변화라면 변화고 그대로인것은 또 그대로 남았더군요 ㅎ
반둥 참 좋죠 ? 뭐 일만 하셨다니 대강 짐작은 갑니다만 얼마나 빡쎄셨을지..
그래도 반둥이 좋죠 ?
자카르타 있다가 반둥가면 고향같은 기분들고 ㅎㅎ
엊그제 찌아틀 다녀왔는데 역시나 근 10년전에나 지금이나 문짝하나 바뀐것없이 그대로 이네요 낡은 느낌이 아닌 푸근한 고향같은느낌
뭐 쇼핑몰이니 뭐니 많이 생기긴 했는데 고가도로로 뻥뚫리고 이덕에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빨리 다닐수 있으니 좋구요..
기회되면 반둥 한번 다녀오세요 아직까진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전 찌음불루잇이랑 스띠아부디 다고 등에서 살았답니다 ㅎㅎㅎ
혹시 마주쳤을려나 ㅎ -
전 반둥이 싫었어요 ㅠㅠ 친구도 없고 동료들도 다 남자고 저만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여자 만나러 다니고 가라오케 가고 ㅠㅠ 아픈 기억만 있는 반둥이랍니다.. 그래서 자칼타로 놀러다녔어요~ 전 세뜨라사리에 살았었어요~
-
앗 여자분이셨구나;;; 전당근 남자분인줄알았네요 ㅎ
가라오케라 그때두 밀레니엄이 있을때였나 ㅎ
세트라사리는 어딘지 잘모르겠네요 반둥 외곽쪽인가?
아..기억날듯도 한데 가물가물하네요
반둥이나 자카르타나 여자들 살긴 좀 그렇죠 쇼핑몰이나 골프빼곤 별로 할게 없으니ㅎㅎ 지금은 한국계시나봐요? -
지금도 밀레니엄 있어요~ -_- 저도 몇 번 갔었답니다;;; 전 한인회장이 가라오케 새로 낸다고 했었는데... 지금쯤 영업 잘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세트라사리는 자칼타에서 반둥 들어오는 하이웨이 근처에 있는 동네랍니다. 전 지금 한국에서 있어요
-
예 밀레니엄은 있더군요..전 한인회장이시라면 송 아무개님 말씀하시는건가;;
지금 물론 뿌아사라 장사 안하더군요...세트라사리 이제 좀 기억나네요..그때 학생때라 그쪽 갈일이 거의 없어서 이름만 살짝 기억나는군요 ㅎㅎ
저는 오늘 발리 왔습니다 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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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 11월 18일 발리행 필요하신분 없으세요? | km532 | 09.02 | 1,044 |
2437 | 환전- [1] | dlaldoek | 09.02 | 1,728 |
2436 | 초고추장이냐 로션이냐.. [5] | soozy | 09.03 | 1,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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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karta-bandung-jakarta [6] | dewa19 | 09.07 | 5,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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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 지금 발리 환율 얼마나 되죠 ? [7] | dewa19 | 09.08 | 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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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 | 오늘 드디어 발리로~ [5] | bluemoon13 | 09.10 | 1,447 |
2426 | 내일은 발리에... [2] | scarlete | 09.11 | 1,145 |
2425 | in gang poppies 2 somewhere-사진 첨 [6] | dewa19 | 09.12 | 1,776 |
2424 |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2] | 여행소녀 | 09.13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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