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자유여행 가는데요, 4박 6일이라는 비교적 타이트한 일정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빡씨게 돌아다니는 건 힘들것 같고요..
발리 초행이고 언제 또 갈까 싶어서 제대로 많이 보고 오고 싶은데요.. 가이드 따라다니는 체질이 못되놔서리..
숙소를 정하고 근처를 배회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우붓에서 4박하는 옵션과 세미냑 2박 + 우붓 2박 일정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리조트 고르는 것도 은근 머리아프네요.... 그래도 1월이 우기고 비수기라 그런지 물어보는데마다 방은 다 있네요.. 다행 히히.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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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루에만 수십번씩 맘이 바뀌네요..
짧은 여정에 욕심만 많다보니.. 감사합니다~! -
저도 eugel님 의견에 동감 입니다..
우붓 4박은..ㅋㅋㅋ..
아마 우붓에만 계시다 한국에 돌아 오신다면 손오공 생각만 많이 하지 않으실가...ㅋㅋㅋ
시간이 많은 일정이면 우붓4박도 추천이지만.. 어르신도 가시고..
사람 구경도하고 맛난 음식도 드시며 발리를 즐기시려면 2박 2박이 괜찮을 듯 합니다. 즐건 여행 되세요..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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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박으로 하셔야 바다도 보시고 우붓도 즐기시지요.
이왕이면 숙소에서 바다가 가깝거나 보이는 곳으로 고르세요.
막상 바다에는 안 들어가더라도 어른들은 풍경 보시는 것 좋아하시더라고요.
우붓에서도 논보다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뷰가 있는 호텔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