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작년엔 돼지 한마리 잡아 바비굴링 파티도 하고 재미 있었는데..ㅋㅋㅋ
담주에 발리에 가는데.. 제가 돼지라도 한마리 또 잡을까요?
아님 minnieme님께서 모이자!! 라고 번개 주선해 보세요..^^
뜻있는 분들은 모이실 거예요..

우와 정말요?
모이자! 하면 모이실까요?ㅋㅋ 저워낙 스몰마인드라...ㅎ

katherine 님께선 한번 경험 있으시니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옆구리 한번씩 쿡쿡 찔러주시길~

그리고 혹 발리 계신분들 시간 되시면
답글 달아 주세요 ^^
언제 어디서 얼마나 모이실 수 있으신지
한번 기다려 보죠 머~^^

여행날짜랑 발리머무시는 기간 적으시고
시간 되는사람들 모여서 저녁도먹고 여행정보 교환하자고하면
많이들 연락오던걸요~
저두,이번주 월욜날 한국돌아왔는데..
이번여행에서도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행복한여행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아마 지금 꾸따에 한국분들 꽤있던거 같던데..
디바나,마사인에 혼자여행오신 한국분들 몇명있어요..
minnieme님께서 먼저 번개추진해보세요..
많이 모이실꺼 같은데..ㅎㅎ

저도 12일에 도착해요~~ 만나시면 저희도 끼워주세용~~

담주에 보름정도 일정으로 들어가려는데 소주 많이 가져가야겠네요.
지금 거 계신분들이 몇분모이서 추진함 해보이소.....화이팅

전 늘 발리에 있답니다 ^^
다음주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그럼 담주쯤 모이는건 어떨까요?
지금 발리 계신분들은... 댓글 보고 의견 달아주심 감사할텐데..^^
다들 바쁘시려나~~~

저도 지금 발리에 혼자 있는데, 벙개하면 가고 싶어요~ ㅎ

저도 꼭 끼워주세요. 방금 비행기 발권햇는데. 여행사 직원이 혼자 호텔도 안잡고 간다고 걱정하시네요--;; 제 출국날짜가 여행사 가이드 일정이라 안맞아서 말로만 듣던 발리 가고싶은 맘에 가는데.. 가서 방 있겟죠..없음 다시 택시타고 공항에서 잘 준비로 갑니다. 일정 2/13~2/16 00:40 모이시면 저도 !!

저도.. ㅠㅠ
저 발리에 살면서 오프라인에서 아는 한국인 단 한명도 없어요 ㅠㅠ
한국말까먹겠어요 끼워주세요

날짜는 언제로?
전 담주 목요일 금요일 딱 좋은데..
요새 집에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들이랑 같이 대화하고 있어요
급해요 ㅠㅠ

그럼 날짜는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로 잠정 결정 하는걸로 하고,
장소가 문제인데 저는 맨날 집에밖에 안있어서... 아는곳이 없네요

우리 모임장소로 적당한곳이 어디일지..
추천장소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려용~^^

아... 벌써부터 떨리네요 ㅎ

담주 금욜로 하심 안될까요..
전 그날 오후 도착하는데..
장소는 디바 같은 숙소를 한곳 정해서 스텝들 양해 구하고 뜰에서 삽겹살이나 해산물 바배큐 하셔도 되구..
아님 짐바란 카페 같은 곳에서 모여 싸게 네고 해도 되요...
그다음 서로 분위기 좋아지면 2차로 오션블루나 다른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시면 되구요..
전 아들놈이 있어 나이트 라이프는 무리지만 준비하는 거 도와드릴 순 있어요..
뱅기도 발리시간 3시 좀 넘어 도착이니 바베큐 준비 정도는 도와 드릴께요..

그럼 총대는 minnieme 겁니다..ㅋㅋㅋ

담주 금욜 찬성!
저도 가고 싶은데.... 쫌 부끄럽군여~

솔직히 한국분들 만나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리긴 했으나
생각보다 일이 커지는듯..ㅎ katherine님께서 총대매라고 하시는데
제가 일을 진행하는데는 좀 무리가 있을것같기도 해서요...
디바라는곳도 첨들어보고,짐바란은 씨푸드먹으러만 한번 가본탓에

장소섭외하고 네고보고.. 이런것들 제가하기엔 좀 무리일듯...
말만 꺼내놓고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지만
혹시 벙개라도 한다 하시면 참석이나 해볼까 했던 제 초심과 달리
어후.. 어깨가 무거워져요..ㅠ

혹시.. 함께 준비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저 혼자는 벙개고 뭐고.. 암것도 못하겠는데...
으아...말만하고 발빼는것같아 죄송하지만..
help me plz!!!

혹시 지난번에 모임주최 하셨던 분이나 이런쪽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분~

완전 반겨드릴께요^^

댓글 남겨주시거나 쪽지에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 드릴께요..

저도그렇도 다들 기대하고 계시는것같은데

전 아무 도움이 안되는것같아 죄송하고 답답하네요...ㅠ

아무 것도 생각 마시고 꼭 나오셔요..^^

어쩌지요?
부담드릴 생각은 없었는데...ㅠ ㅠ..
부담 갖지 마시고요.. 저도 담주 금욜날 발리에 들어가는 터라... 오후 부턴 괜찮은데.. 그전에 장소 섭외하는 거랑 좀 힘들겠네요..
그럼 준비 과정이 모두에게 부담되면 ... 그냥 제가 한가지 제안을 해보겠습니다..
결정 된것은 아니니 회원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해 보세요..

2월 20일 금요일 6시-7시 사이 "딴중삐낭"은 어떠신지요?
거기에 예어콘 방이 따로 있는데 회전식 테이블로 여러명이 둘러 앉을 수 있고..
발리섶에 올라 오는 글 봐도 좋은 평이 많은 식당 같은데요..

여러분들 !! 주저 마시고 의견 올려 주세요..
돼지 한마리는 제가 족자 다녀와서 잡아 보도록 하지요..ㅋㅋㅋ
바. 비. 굴. 링...ㅋㅋㅋ

그럼 katherine님 말씀대로 금욜 6시 시간되시는분들 모이시는것으로 하죠.
장소는 딴중삐낭.. 저도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아직은 함도 못가봤죠..

다들어떠신지.. 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회비의 경우는 서로 부담되지 않게
그날 모여서 식사값 나오는것보고 얼마씩 걷는것이 좋을듯하구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전 찬성~ 꼭 갈께요

저도 갈께요. :)

정확한 위치 좀 한번 잡아 주세요...
우리 부부는 17일 발리 들어갑니다.
010-5427-4909

그럼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게 계시판에 다시 올려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