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휴가를 아직도 그리워할줄 몰랐답니다
올해 다시 가리라 맘먹었는데
그래서 열씨미 돈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불황으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하루멀다하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감원소식 ㅠ
이렇게 불안한 시국에
다시 발리간다는게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작년엔 일이 넘 많아서
가기전까지 이래저래 치여서 미치기직전이였는데
그래서 그랬던것인지
발리는 네게 아주 편안한 의자가되어주었지요
아...언제 다시가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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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땜시 덜덜덜 하고 있는데.. 머 인도네시아 자국 화폐도 그리 좋지 않아서 실제 환율로는 아주 많이 차이는 안나드라구요 ㅋㅋㅋ 문제는 뱅기값... 그리고.. 이런 시국에 휴가를 냈다간 딱 눈치보기 좋다는 ㅡ.ㅡ;; 우후후후 5월까지 우선 기다려 보고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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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번주 목욜날 일단 나가는데... 오늘 환률이 1440원 정도네요..ㅠ ㅠ..
그냥 현지에서 현금카드로 찾아 쓸까? ....근데 한번 찾을때 수수료가 2-3$씩...
이거 환률 계산하면 ...
그래서 그냥 달러로 바꿔 갈려구요...
이런 시점에서 가는게 쬐끔은 눈치가 뵈네요..^^;
빨리 모든게 안정이 되야 될텐데... -
저도 금요일 출발이요~
떨어지겠지 해서 달러 아직 안바꿨는데...
후덜덜 -
계속 오른다는 비보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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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요일 출발
연말 저환율때 미리 환전,호텔비 결재 했지요.^^
1년 전부터 계획 세운 보람이 있어요. -
그래도 작년 시월보다는 좋은데요...뭐...
작년 시월에는 인도네시아환율은 좋은 편이고 우리나라는 환율이 올라서...
당시에 실질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뭐...루피아도 달러에 비해 평가절하된 편이라...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달러로 지불해야 해서...
상관이 없는 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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