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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3.01 22:15 댓글:4 조회:2,679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발리에서 새삼 느끼는 건 치솟는 물가 입니다..
대부분이 꾸따쪽을 중심으로 심하구요.. 그나마 현지인 동네는 좀 덜 하네요..

환률은 그래도 조금씩 오르고 있어 지금은 1$에 오늘(3월 1일) 11960 원에 환전 했습니다 - 사누르 기준..
달러가 오르면서 그나마 루피도 환률이 조금은 올라  다행이네요..^^

그리고 작년에 없던 "하이퍼 마켓"이 생겼네요..
옆에 마타하리, 면세점이 같이 붙어있어 편한 점도 있구요.. 까르푸에 뒤지지 않은 규모니 브레드 토크나 면세점 갈때 한번 둘러 보심도 좋을 듯....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셔요..
 

  • minnieme 2009.03.01 22:40 추천
    일주일에 마타하리몰에 5번갈때도 있었죠.. 집에서 인터넷은 안되고..미치기직전
    노트북가지고 j.co 가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세시간씩 화장실도 참아가며
    그렇게 두달을 지냈어요.ㅎㅎ

    곧 피자헛도 들어오는것 같은데..
    케서리님 계실때 오픈하거들랑 멋쟁이 둘째꼬마와함께 피자나 한판해요^^
  • ekyoon 2009.03.02 16:44 추천
    캐서린님~
    아직도 발리에 계신가요?
    이세상에서 젤루 부러운 사람에 캐서린님이 들어가요~!!^^*
  • katherine 2009.03.02 21:10 추천
    ㅋㅋㅋ..
    쪽지 보냈습니다용...ㅎㅎㅎ
  • katherine 2009.03.02 21:11 추천
    발리에서 참 좋은 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저 한국 들어가도 남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