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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3.13 11:36 댓글:4 조회:1,655
아침에 티비를 보는데.. 황신혜와 윤현숙이 여행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딱 보니 발리 ㅠㅠ
누리스와룽에서 립 먹는 모습도 나오던데~
넘넘 가고 싶어요 ㅠㅠ
작년 11월에 다녀왔는데.. 울딸이 9개월때라 놀지도 못하고 아기만 보다 온게 넘넘 아쉬웠는데..
만 2세가 되기전에 한번 더 가고싶은데... 신랑말고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울 식구만 가면 아기땜시 또 못놀고..
아~ 발리 가고시포욤 ㅠㅠ
  • dladsmal1203 2009.03.13 11:43 추천
    님글 보니...저도 지금 갈까?말까?망설이는 제 모습이랑 똑같네요ㅠㅠ
    그 마음 백분 이해되요..전 지금 40만원짜리 4박6일 항공권 질러야하나 마나 고민중이랍니다..혼자 가려니 무섭기도하구요..
    이런 고민하다가 또 못갈것 같네요..
    누가 같이 가자고 말만하면 당장이라도 가겠구만..ㅎㅎㅎ^^
  • 연탄 2009.03.13 12:02 추천
    저도 아침에 황신혜랑 윤현숙나온거 봤는데...
    정말이지 가고싶더라구여~~~
    발리다녀온지 벌써 1년이 되어가는 ....
    가고만싶어지는~~~~ 발! 리!
  • zhakr 2009.03.15 16:38 추천
    저두 그때 열심히 발리에 있었는데..
    동생이 황신혜랑 윤현숙 발리 여행한 내용 나온다고 문자를 보내더라구여...
    온지 얼마 안됐는데...
    완전 다시 가고 싶네여~!
  • lovelynix 2009.03.21 14:29 추천
    전 100일된 아기 엄마한테 맡기고 담주 떠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