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3.16일 발리 여행 했구요..
공항 환전 1달러당 11600
쿠타 비치 맥도날드 옆 환전소 11950 이게 가장 좋았구요..
우붓은 가계마다 환전 가격차이가 좀 나던데.. 카폐 모카 근처 로컬 식당(사낙) 나오기 전 환전소가 가장 쌌던것 같네요..11850
뜨가사리 맞은편 환전소도 11800으로 좋은편이었구요..환전소 젊은 아가씨가 참 재미 있었어요..쾌활하구..
그리고 자동차 빌려 원데이 투어..8시간 기준 40만루피안이구 이건 거의 고정인거 같네요..길거리 자동차 네고는 좀 찝찝해 안 했구요.. 숙소에서 소개해 주는 가이드도 충분히 자동차 좋구 친절하고 어느정도 영어 다 하더라구요..전혀 불편한점 없었네요.. 서프넷 추천 가이드 45불이면 52만 루피안이 넘는 가격인데.. 전 별루인거 같네요..
일행 5명인데 충분히 자동차 넓었어요..
5명 이동하다 보니 1번 이동하기 힘들어 택시 2대 가격이 비싸고..생각보다 발리 택시비 싸지 않아요..어느정도 거리 이동하실거면 택시 말고 걍 1루나 반나절 드라이버 구하는게 훨씬 싼거 같네요..발리 물가 생각보다 비싼데..하루 40만 루피안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그래서 깎을 생각은 안 했구요..
3째날 쿠타 로카 호텔 앞 가게 바유라는 드라이버 구해서 울란와뚜 사원.. 따나롯 사원. .그리고 우붓으로 이동중 2군데 간단히 들렸는데.. 이동 거리 상당했죠..
참고로 울란와뚜 사원서 일행 안경 3개 날렸어요..깡패 원숭이 땜시..여동생 어깨에 원숭이 달고 다니더니 결국 썬그라스 빼았가고..그거 본 우리 어머니 이미 썬그라스 다 부셔졌더만 형보고 안경 안찾아 온다고 뭐라 그러시더니 우리 형님 엎드려 다가가다 옆에 놈이 우리 형님 안경 빼았아 가고..우리 엄니 쓰던 선그라스 안빼았길려구 손에 꼭 쥐었는데..안경 2개 빼았기는걸 본 울 엄니 흥분해 있는 동안 방심하는틈을 이용해 다른 원숭이가 점프해 낚아채 가더군요..ㅎㅎ
아마 5명중 3명 안경 빼았긴 경우 없을거 에요..다들 열 받아 상기되었구..우리 형님은 썬그라스도 아닌 일반 안경인데 여행 후반 고생좀 했죠..발리는 안경 맞추는데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덴파샤에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아무튼 조심들 하세요...
우붓에서도 2번 드라이버 구했는데 정말 친절 했어요..오는날에는 비행기 시간 땜시 점심 12시 부터 밤10시까지 10시간 에 50만 루피안 예약해 돌아 당겼구요..돌아 당기다 시간 걸릴거 같으면 1시간이나 1시간 30분 뒤에 여기서 보자구 하면 약속 시간 보다 20분 일찍 나와 기달리더군요..짜잘한 주차비는 달라는 애기도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내고..
뭐 그런거 생각해 알아서 팁 줬지만..
미리 여행가기전에 다 준비해 가실려구 하시지 말고 가셔서 하셔두 충분한거 같아요..2째날 크루즈도 발리 첫째날 오후 4시쯤 도착해 숙소서 좀 쉬다 프런트에 루머스 예약해 달라고 해서 식사 하고 천천히 돌아 당기다 60불에 네고했구요..
더 자세한건 나중에 시간 나면 후기로 올리도록 할게요..
공항 환전 1달러당 11600
쿠타 비치 맥도날드 옆 환전소 11950 이게 가장 좋았구요..
우붓은 가계마다 환전 가격차이가 좀 나던데.. 카폐 모카 근처 로컬 식당(사낙) 나오기 전 환전소가 가장 쌌던것 같네요..11850
뜨가사리 맞은편 환전소도 11800으로 좋은편이었구요..환전소 젊은 아가씨가 참 재미 있었어요..쾌활하구..
그리고 자동차 빌려 원데이 투어..8시간 기준 40만루피안이구 이건 거의 고정인거 같네요..길거리 자동차 네고는 좀 찝찝해 안 했구요.. 숙소에서 소개해 주는 가이드도 충분히 자동차 좋구 친절하고 어느정도 영어 다 하더라구요..전혀 불편한점 없었네요.. 서프넷 추천 가이드 45불이면 52만 루피안이 넘는 가격인데.. 전 별루인거 같네요..
일행 5명인데 충분히 자동차 넓었어요..
5명 이동하다 보니 1번 이동하기 힘들어 택시 2대 가격이 비싸고..생각보다 발리 택시비 싸지 않아요..어느정도 거리 이동하실거면 택시 말고 걍 1루나 반나절 드라이버 구하는게 훨씬 싼거 같네요..발리 물가 생각보다 비싼데..하루 40만 루피안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그래서 깎을 생각은 안 했구요..
3째날 쿠타 로카 호텔 앞 가게 바유라는 드라이버 구해서 울란와뚜 사원.. 따나롯 사원. .그리고 우붓으로 이동중 2군데 간단히 들렸는데.. 이동 거리 상당했죠..
참고로 울란와뚜 사원서 일행 안경 3개 날렸어요..깡패 원숭이 땜시..여동생 어깨에 원숭이 달고 다니더니 결국 썬그라스 빼았가고..그거 본 우리 어머니 이미 썬그라스 다 부셔졌더만 형보고 안경 안찾아 온다고 뭐라 그러시더니 우리 형님 엎드려 다가가다 옆에 놈이 우리 형님 안경 빼았아 가고..우리 엄니 쓰던 선그라스 안빼았길려구 손에 꼭 쥐었는데..안경 2개 빼았기는걸 본 울 엄니 흥분해 있는 동안 방심하는틈을 이용해 다른 원숭이가 점프해 낚아채 가더군요..ㅎㅎ
아마 5명중 3명 안경 빼았긴 경우 없을거 에요..다들 열 받아 상기되었구..우리 형님은 썬그라스도 아닌 일반 안경인데 여행 후반 고생좀 했죠..발리는 안경 맞추는데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덴파샤에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아무튼 조심들 하세요...
우붓에서도 2번 드라이버 구했는데 정말 친절 했어요..오는날에는 비행기 시간 땜시 점심 12시 부터 밤10시까지 10시간 에 50만 루피안 예약해 돌아 당겼구요..돌아 당기다 시간 걸릴거 같으면 1시간이나 1시간 30분 뒤에 여기서 보자구 하면 약속 시간 보다 20분 일찍 나와 기달리더군요..짜잘한 주차비는 달라는 애기도 안하고 자기가 알아서 내고..
뭐 그런거 생각해 알아서 팁 줬지만..
미리 여행가기전에 다 준비해 가실려구 하시지 말고 가셔서 하셔두 충분한거 같아요..2째날 크루즈도 발리 첫째날 오후 4시쯤 도착해 숙소서 좀 쉬다 프런트에 루머스 예약해 달라고 해서 식사 하고 천천히 돌아 당기다 60불에 네고했구요..
더 자세한건 나중에 시간 나면 후기로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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