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에 발리를 다녀와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4박6일 시간이 우찌나 빨리 가던지,,
당장 여름휴가때 또 가고 싶습니다.
회사 아침 조회 시간에 돌아가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원래 한국말로 했는데 갑자기 팀장이 영어로 하라고 하네요,, 아,, 영어 잘 못하는 저는 좌절,,,
발리 갔다온 얘기를 간단하게 하고 싶은데 아래 문장 영작좀 부탁 드려요.
가능하면 쉽고 간결하면서 아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아~ 이눔의 영어,,
영어 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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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달에 내 가족, 친구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과 친절한 발리인들, 쾌적한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3베드룸 풀빌라에서 묵었는데 우리가 지낸 풀빌라는 풀이 매우 넓었습니다.
느긋하게 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선베드에 누워서 빈땅을 먹고 있으니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빈땅은 발리의 맥주인데 맛이 뛰어나고 저렴합니다. 발리에 있는동안 수백병의 빈땅이 비워졌습니다.
발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짐바란 씨푸드'입니다.
해변에서 싱싱한 '랍스터, 새우, 조개'등 해물을 구운 요리를 먹었는데
음식도 좋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과 파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발리의 물가는 대한민국보다 저렴해서 계획만 잘 세운다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 상품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여행 스케쥴과 호텔 예약을 내가 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발리 여행을 간다면 내가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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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isited Bali, Indonesia with my and my friends' family last month.
Balineses were so kind, food was really delicious and weather was great.
We stayed 3-bedrooms villa, it has large swimming pool.
When I was enjoying swimming with "Bintang", I felt like that I am in the Paradise.
Bintang is Balinese beer, so tasty and cheap. I think I drunk hundreds of it during my travel.
The best thing I remember is "Jimbaran Seafood".
We had lots of grilled seafood - Lopsters, prawns, clams, etc.
I still remember not only their nice food but also wonderful sunset and waves.
Balinese prices are cheaper than here, you can visit there cheaply if you make a good plan.
We didn't use Package tour (designed by travel agency), so I planned the schedule, booked hotel by myself.
If you have any plan to go there, I can help you or give some information for you.
내용 중 몇 단어가 아주 조금 고쳐졌어요.. --; 순전히 제 작문에 편하기 위함인데요. 줄거리는 안변했으니 안심하셔도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