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발리가 아니라 어떤 여행이든지- 첫 여행시에는 여행 책자 한권사서 정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느정도 익히고 나서 세부내용에 대한 걸 발리섶에서 찾아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듯 해요. ^^

솔직히 저도 자주 이용하던 항공기아니면 여기저기 싸이트 훑어서 사건사고가 얼마나 있었는지 확인해 보곤합니다.
가격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저 역시 안전을 일단 제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조건 저는 아샤나 항공만 타요.
댄한공보다 비싸더라도 Five star air-line 이니까요.
정말 대단항 겁니다..
우리나라 댄항공 큰 사고 많았쟎아요.
그래도 댄항공 아무거리낌없이 이용하십니다.
결항문제는 짜증나곤하지만, 큰사고만 아니면 그래도 애교로 봐줄수 있죠 ^^
즐거운 여행하세요^^

남겨주신 글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런가요?
항공기 보유 대수 및 운항편수 대비 사고율이라던지 조종사 스킬등등 제가 듣기로는 그래도 국내에선 댄항공이 제일이라던데....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도 아산나 보다는 댄항공이 나은것 같아서 전 댄항공을 주로 이용한담니다.
테클 걸자는건 아니구요 걍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비행기 연착이나 사고는 운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루다 이용해서 몇십번씩 발리 다녀가신 분들 중에 한번도
연착 걸린적 없다는 분이 계신데 처음 발리 온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공항 도착해 보니 연착이라는 억장 무너지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 기억으론 대한 항공도 요 몇년 사이에 몇차례 연착 또는 결항 된적 있습니다.
단 대한 항공은 연착이나 결항 될경우 그 뒷 수습이 빠른 편인데 가루다는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결론 적으로 하늘의 뜻이거나 운에 따라 달라 진다고 보시는게 맘 편하실 겁니다.

대한항공은 또 오후출발이더라구여~
시간을 좀 포기하고 그래도 좀 맘편히 대한항공으로 갈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시간도 좀 더 벌수잇는 가루다로 갈지~
정말 고민이에용~
이번달 말이나 7월초에는 출발하려고 하거든요~
암튼 글 감사드립니다~
결정하게되면 다시 글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