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하고 싶은걸 실천하시네요.. 저와 저희 남편도 가고 싶어하는데.. 시어머니가.. 계셔서..ㅡㅡ;.. . 우짤수 없다는.. 취업비자 받아들어가야 병원비며.. 보험이며.. 저렴하구요.. 아님 굉장히 비싼걸루 알고 있어요.. 생각보다 생활비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제 블로그 가셔서 약간의 공부를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발리에 대해라는 곳에 보시면 오시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요기 가셔서 글도 좀 읽어보시구요.
http://balisurf.net/article/?/bali_free/5/2911

감사합니다. 블로그 가서 이얘기 저얘기 읽다보니 정말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난주 매장에 들렀었는데 어떤분이실까 한참 둘러보다 눈치만 보고 왔었어요

젊으신 사장님이셔서 긴가 민가 하고 왔지요^^

조금더 공부를 하고 한번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매장 이라시면 그 유명한(?) 꼬끼 식당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거기서 눈치만 보셧던 젊은 사장님은 저희 매제입니다.

전 요즘에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식당엔 밥먹으러만 가거든요.....

암튼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뽀빠이 와얀.........
도와줘요 뽀빠이 ㅋㅋㅋ

ㅋㅋㅋ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형님?
빈땅 다드셧어요?

발리가 사업하기에 초기자본이 적게든다는데~
발리에서 마사지를 가장크게 하는 사람이 한국여자분이라는
소문도 이꾸요~~
마사지샾 하나차리셔서 발리섶과 제휴를~~ ㅎㅎ
인건비가 적게들자나용~

그 여자분 제가 아는 어떤 분일겁니다.

그리고 사업 초기자본이 적게 든다는 말씀을 어디서 들으 셧는지 모르지만
한참 잘못된 정보 입니다.
현지에서도 워낙 맛사지 전문 샾이랑 또 호텔에서 자체 운영하는 맛사지 샾이
많은 데다가 호텔이나 신규 샾의 경우 시설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결코 초기 자본이 적게 들지 않습니다.

만일에 나는 그냥 시설은 대충하고 맛사지로만 승부 하겟다고 하셔도
한국에서 손님을 유치해 오는 여행사들이 손님들을 조금이라도 좋은 시설에
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손님을 받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격으실겁니다.

실제로 저희 이모님께서 하고 계시는 맛사지 샾도 거의 2년에 한번씩 레노베이션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들 호텔에서 맛사지라도 한번 받았다하면
저희 이모님 샾에 와서는 맛사지는 받기도 전에"뭐 이런 후진곳엘 데리고 왓는냐"고 항의 부터 하고 보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인건비가 적게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인들 인건비가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딱 그 인건비의 갚어치 만큼만 일합니다.

첫째. 현지인들 하루에 8시간 이상 근무하면 큰일 나는줄 압니다.
손님이 많아서 초과 근무 시켯더니 노동부에 고발해서 벌금내고 엄청 고생한적 있습니다.

둘째. 한국 사람 한사람이 할수 있는 일도 현지인들 너뎃명 있어야 가능합니다.

셋째. 발리 사람들 이런 저런 이유로 결근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각종 제사, 행사, 병가등)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건비가 싼대신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