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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6.25 10:00 댓글:2 조회:1,920
 22일날 인천에서 출발해서 방콕에서 스톱오버로 25일까지 3일동안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8:40분에 출발하네요~ㅋㅋ

 방콕에서 적응안되는 음식때문에 힘들었는데

 나중에 한국분들 만나서 애기하니까 우리나라빼고 태국이 그나마 먹을만한거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발리가면 헐~!,, ㄷㄷㄷㄷㄷㄷ

 여기날씨도 매우 심하게 더워서 특히 너무 습합니다. 
 발리도 비슷하겟죠?? ㅋㅋ

 태국은 싼데는 싸지만 위생이. ㅡㅡ;;; 좋은데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서, ㅡㅡ;;;

 암튼 많이는 못봣지만 방콕을 살짝 보앗습니다~

 오늘 발리도착해서 숙소도 없이 가는데.ㅋㅋ
 오늘은 어디서 잘까 걱정을 해야 되는군요~ ㅋㅋ

 제이번여행 컨셉은 무계획 당일 설정이라서.~

 역시 제성격이랑 안맞는 짓을 할라니까 갈때마다 불안해서 죽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전이만~

 ㅋㅋ 아참 혹시 오늘 100불로 루피환전하면 얼마나 주나요??ㅋ
  • 발리바다 2009.06.25 10:20 추천
    발리음식이 태국음식보다 한국인 입맛에 더 가깝습니다.
    발리 오시면 음식 때문에 힘들어 하시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뭘 드실지 정하기가 힘들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방콕날씨가 습하고 덥지만 발리날씨는 습도가 높지 않아 방콕에서보다는 상쾌할겁니다.
    어제 환율로 100불로 1,030,000루피아를 받았습니다.
  • mhjh0404 2009.06.27 17:11 추천
    사람마다 다 다를듯 해요 저는 비위가 약한편이라..
    저희 신랑은 암거나 다 잘먹더군요 (맛있어? 했더니 그냥먹는거지뭐...하더라는..
    김치 . 고추장 .김 가져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땅을 치겠더군요
    대부분 그냥 굶었어요 아이도 마찬가지라 맨밥에 계란후라이 주문해서 먹이고
    저는 그 맛있다는 볶음면 볶음밥도 못먹었어요 (다른분들 다 맜있다 해서 저도 그리생각할줄 알고 맘 놓고 왔는데 대략난감 이었어요 과일도 맹숭맹숭 수박이 울나라 장마때 수박처럼 물 많이먹은 수박 ... 음식이 이처럼 않맞을지는 몰랐어요 누굴탓하겠나요 내식성이 이런것을요 ...그밖엔 너무너무 좋았던 발리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