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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7.14 21:11 댓글:6 조회:1,691
벌써~2주째 발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 밖에 안납았네여~

어제는 우붓가서 왕궁이랑~원숭이 숲 보고~
시장도 구경하고~미술관도 구경하고~오늘 꾸따로 왔습니다~

우붓에서 유티하리 하우스라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잤는데~
2일 트윈베드가 150000루피아~완전 싸긴 싸지만~싼게 비지떡이라고~ㅋㅋ

발리 사람들이 다 소박하고 착해서~
주인 아저씨가~나름 티도 대접하고~아침도 만들어 주겠다고 하고~
아침은 물론 걍 나와서 먹긴 했지만 맘만이라도~고마웠죠~

글구 너무 무리해서 놀아서 그런지 독감에 걸려버렸네여ㅠ.ㅠ
S.I는 아닐런지 무섭네여ㅠ.ㅠ

암튼 13일 캐서린님이 주최하신 벙개 참석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 eugel 2009.07.14 21:26 추천
    감기약이라도 드시고 조금 이상하면 얼른 병원 가보세요.
    (여행자보험은 드셨나요?)
  • zeepmam 2009.07.14 21:43 추천
    발리서 시간은 거의 빛의 속도로 가는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자꾸만 가고 싶은지도..ㅎㅎ
    감기는 빨리 잡으셔야 고생안해요~병원가시는게 젤 빠를듯 싶네요..
    얼른 나으셔서 꾸따 라이프를 즐기셔야죵~~
  • 여행소녀 2009.07.15 00:04 추천
    증말 발리에서는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거 같아요~
    몸 조리 잘 하시고, 끝까지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

    화이팅!!
  • 와얀 2009.07.15 11:41 추천
    현재는 컨디션이 어떠 신가요?

    타지 나와서 몸 아픈게 제일 서러운데 혹시 약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자녀를 키우고 있다보니 왠만한 약은 한국꺼로 전부다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서린 번개 대모님 주최 발리 번개는 어제 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커뮤니티란에 번개 후기 올릴 생각입니다.
  • jinny^^ 2009.07.15 11:44 추천
    전 지금 그곳에 계신다는게 너무 부러운데여?ㅋ
    컨디션 빨리 회복하시길~~^^
  • ppuma79 2009.07.15 19:42 추천
    한국에서 가지고 온 약으로 좀 나아졌어여~
    내일 부터 다시 fire playing 해야죠~ㅋㅋㅋ와얀님한테 여쭤볼 것도 많은데~~
    아빠가 이주이민을 고심중에 계셔서여~ㅋㅋ질문 list도 챙겨 주셨는데~
    혼자 노느라고~여태 알아보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