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권도 끝났고.
작년 휴가때 잃어버린 여권도 다시 발급 받았고,
챙길물건 리스트 짜고 있고,
발리 서프와 블로거들 님들꺼 파도타며 정보 수집하고-
사실 봐도 잘 모르겠고,
우리가 가는 사누르는 구석에 쳐박혀 있다하고,
그래도 어쨌거나 하루하루 지나가는 날짜를 보며 마음은 콩닥콩닥하고-
벌써 3번째 여름 휴가를 함께하고 있는 친구와- 요번에도 싸우지 말고 잘 다녀와야 할텐데- 하는 걱정도하고,
둘이서 심심할까 걱정도 되고-
이래저래 요새는 매일밤 설램반, 걱정반으로 잠못이루어요.
저희는 11일부터- 16일까지 있어요.
4박5일 미친듯이 놀껀데-
함께 하실수 있는 분들 계시면 좋겠어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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