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은 "내일은" 이지만, 제목처럼 금요일에 출발합니다.. D-2죠 ^^
거의 반년을 손꼽아 기다리며, 계획짜고, 예약하고..했던 일들이 바로 내일 모레 시작되네요...
항상 이런 설레임이 가장 좋아요..그리고 다녀와서 또 다음 계획을 세우며 다시 설레며 기다리고...
여행을 좋아하여 여러 동네 많이 다녀본 편인데,
희안하게 자유여행객에게 "태국"과 "발리"는 특히나 팬층(?)이 매우 두터운거 같아요.
한번 가면 잊을 수 없고, 또 가게 되고, 또 가게 되고...
저, 실은, 태국 팬인데, 일루 넘어와봤어요 ^^;;
발리도 태국만큼이나 매력이 있는 곳이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노란풍선들고 다니다가, 살짝 빨간 풍선들고 요기로 와본거죠 ㅎㅎ (각 색상이 어떤 가수 지정(?)인지 모르지만서두)
지난 몇 달 동안, 발리에 대한 공부를 해보자니,
"흐음, 발리도 매력이 있는 곳이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만하구나" 라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확인하러 갑니다 ^^
정말, 내가 공부한것만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것처럼
발리가 정말 충분히 매력이 있는 곳인지 아닌지, 이제 확인하러 곧 떠납니다.
여행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는데
가려는 여행지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라 푹~~ 빠져버릴까봐 걱정입니다 ^^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언짢은 일 안생기고, 열흘 동안 좋은 추억만 가득 안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p.s Darmawan씨와 e-mail을 주고 받으며 예약 하고 나서 일정 논의도 하고 제가 호텔 정할때도 조언을 주셨거든요.
어제 떠나기 전 마지막 컨펌이라 생각하고 전화를 첨으로 한번 드려봤는데, 저 깜놀 했어요
계속 e-mail을 영문으로 주고 받았기에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어로 말을 꺼냈는데, 수화기 넘어 먼저 "안뇬하쎄요" 하고 말씀하시는거예요...전화상이라 조금은 발음이 어눌하게 들렸을 수도 있지만, Darmawan씨 한국말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한국에 와보신적도 없다면서 그 정도로 외국어를 익히기도 쉽지 않으셨을터인데....
Darmawan씨와의 투어도 기대됩니다 ^^
거의 반년을 손꼽아 기다리며, 계획짜고, 예약하고..했던 일들이 바로 내일 모레 시작되네요...
항상 이런 설레임이 가장 좋아요..그리고 다녀와서 또 다음 계획을 세우며 다시 설레며 기다리고...
여행을 좋아하여 여러 동네 많이 다녀본 편인데,
희안하게 자유여행객에게 "태국"과 "발리"는 특히나 팬층(?)이 매우 두터운거 같아요.
한번 가면 잊을 수 없고, 또 가게 되고, 또 가게 되고...
저, 실은, 태국 팬인데, 일루 넘어와봤어요 ^^;;
발리도 태국만큼이나 매력이 있는 곳이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노란풍선들고 다니다가, 살짝 빨간 풍선들고 요기로 와본거죠 ㅎㅎ (각 색상이 어떤 가수 지정(?)인지 모르지만서두)
지난 몇 달 동안, 발리에 대한 공부를 해보자니,
"흐음, 발리도 매력이 있는 곳이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만하구나" 라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확인하러 갑니다 ^^
정말, 내가 공부한것만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것처럼
발리가 정말 충분히 매력이 있는 곳인지 아닌지, 이제 확인하러 곧 떠납니다.
여행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는데
가려는 여행지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라 푹~~ 빠져버릴까봐 걱정입니다 ^^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언짢은 일 안생기고, 열흘 동안 좋은 추억만 가득 안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p.s Darmawan씨와 e-mail을 주고 받으며 예약 하고 나서 일정 논의도 하고 제가 호텔 정할때도 조언을 주셨거든요.
어제 떠나기 전 마지막 컨펌이라 생각하고 전화를 첨으로 한번 드려봤는데, 저 깜놀 했어요
계속 e-mail을 영문으로 주고 받았기에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어로 말을 꺼냈는데, 수화기 넘어 먼저 "안뇬하쎄요" 하고 말씀하시는거예요...전화상이라 조금은 발음이 어눌하게 들렸을 수도 있지만, Darmawan씨 한국말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한국에 와보신적도 없다면서 그 정도로 외국어를 익히기도 쉽지 않으셨을터인데....
Darmawan씨와의 투어도 기대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9 | 발리홀릭 아범입니다. [4] | 정원이아빠 | 06.15 | 2,048 |
1958 | 발리홀릭이 이번엔 혼자 떠납니다. 함께 가실 분 계신가요? [2] | 정원이아빠 | 05.01 | 1,955 |
1957 | 발리후기 [3] | aca0101 | 05.11 | 3,910 |
1956 | 밤에 발리 도착하시는 분들 | antsong | 09.16 | 1,744 |
1955 | 방 공짜로 사용하실분 빨리연락 주세요(꾸따 뉴 아레나 호텔 )오늘중으로 [1] | heechanp | 08.20 | 1,788 |
1954 | 방 렌트합니다 | b4lang | 02.26 | 712 |
1953 | 방금 뉴스 속보 보셨나요? | doraemon | 10.01 | 1,156 |
1952 | 방금 뜨갈사리에 전화했는데.. [4] | iamleejk | 04.05 | 3,196 |
1951 | 방금 발리에서 왔어요 ㅎㅎ [9] | 릴 리♩ | 12.11 | 1,200 |
1950 | 방금 주유소에서... [3] | escape | 10.01 | 1,836 |
1949 | 방금 항공권 예약했어여~ [10] | mcsoon0403 | 08.13 | 1,658 |
1948 | 배낭여행 가~요 [1] | 1hskong | 04.22 | 2,014 |
1947 | 배뚱입니다....^^* | 배뚱이 | 11.21 | 1,757 |
1946 | 배려하는마음...... [8] | malimali1234 | 10.03 | 1,677 |
1945 | 배보다 배꼽이 더... [4] | katherine | 08.29 | 2,090 |
1944 | 뱅기 예약 끝~~ [4] | smokinglion | 07.28 | 1,719 |
1943 | 뱅기 왜일케 비싼지 어흑,,, [22] | kufabal | 10.04 | 2,831 |
1942 | 뱅기요금~ [2] | 찬바람 | 10.20 | 2,118 |
1941 | 뱅기표 예약했어욤~ [1] | 주연 | 04.04 | 1,176 |
1940 | 뱅기표...ㅠㅠ [10] | qnvud21 | 10.12 | 1,424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과는 또다른 매력이 많은 곳이거든요.
발리도 태국만큼 매력이 있는 곳이란 글에서 갑자기 인도네시아 : 태국이 아니라 발리 : 태국이면... 그렇담 발리 = 방콕+파타야+푸켓+치앙마이+......ㅋㅋㅋ
아뭏든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