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발리를 그만 갈려구 하네요~~
이번이 벌써 7번째였는데.... 서핑은 아직도 넘 재미있지만...
발리의 꾸따가 살짝 지겨워 졌나봐요~~
엠바고도 바운티도~~ 스카이가든도... 새로생긴 엔진도 이제 살짝 지겹게 느껴지는 여행이였습니다..
오지애들도 마이 꼴배기 시러지고~~ ㅎㅎ
7회이상 다녀오신 분들 다 저와 같은 느낌인가요?
이제 전 살짝~~ 딴대로 댕겨야 겠어요...
고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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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저도 제발 가기 싫어졋으면 좋겟네요..
어떻게 하믄 가나 하고 기회만 보고잇는데여 ㅎㅎ 물론 12월에 다시 들어가긴 하지만서도요 .. -
저두 5번 댕겨왔는데요.. 11월에 가기로 하고 항공 호텔 다 잡아놨어요..
저두. 이변 11월만 가구 이제 안가려구요... ㅎㅎㅎㅎ. .... -
약간 텀을 두시면...ㅋㅋㅋ...두자리를 채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다시는 발리가지 않겠다 하시던 분이 다시 가신다는 글을 본 것 같아요...
저도 올해에 두자리를 채우러 갈까를 몇번 하다가...(개인적으로 아니면 어르신들의서거로...) 못갔는데...이번에 베트남가려다가...그냥 발리 가서 다시 쉬다 와야겠다로 바뀌어서...급선회했거든요...ㅋㅋㅋ -
네... 그럴 듯한 의견이십니다... 저도 3년 만에 다시 이곳에 왔는데, 어제 발리 친구 하나가 묻더군요... "너 그런데, 3년 전에 말하기를 다시는 발리에 안 온다더니 왜 또 왔냐?"라고요... 정말 잘 생각해 보니 제가 그런 말을 했었더군요... 저로서는 뭐가 딱히 좋아서라기보다 그냥 발리가 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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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오셔서 너무 한정적인 곳만 다니시다보니 그러신거 아닐까요?
저는 발리에서 살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곳 많이 궁금하고 발리섶 들어와서 제가 못가본곳 다녀오신 분들 글 읽다보면 저도 한번 가봐야 겠다 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느껴 지는데요.
위에 글쓰신것에도 느껴지지만 좀더 새로운 곳을 개척해 보시면 발리가 또 새롭게 느껴 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전 이제 5번의 방문뿐이지만, 아직도 발리가 좋습니다.
서핑, 클럽은 한번도 안간처지고 그저 우붓 중심이지만 발리의 우붓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몇번을 더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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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당겨왔는데... 아직은 가고 싶어요 ㅠ.ㅠ
써핑 한번도 안했고 클럽도 한번도 안갔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