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떄문에 발리를 너무사랑하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발리라는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 이런마음으로 갔었습니다.
첫 발리 여행은 제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들의 사는 생활방식, 살아가는 모습등을 보면서 항상 시간에 쫓기듯, 돈에 노예가 되어 사는 나의 모습을 많이 반성하고 내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리를 여행가기 위해 발리서프를 찾는 미래의 발리러버분들께 한가지 제안합니다.
발리로 한번 여행가신분들은 앞으로도 발리를 또 찾아가시게 됩니다.
발리가 여러분들을 반드시 또 발리로 오게 만듭니다.
가끔 질문/답변에 들어가서 일정을 문의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한번에 모든 발리를 다 보시고 가시려는 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한 여백을 남겨 놓으시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전 7번 정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발리의 많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많이 경험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발리가 주는 일상의 여유도 일정에 한번 넣어보시면 어떻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