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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11.05 13:54 댓글:4 조회:1,711
가루다 이용해서
10/27갔다가 11/3왔습니다.
저는 갈 때, 올때 모두 연착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왕복 6번의 가루다를 이용했지만, 저는 가루다 연발, 연착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많은 항공사들이 갖은 이유로 연발, 연착을 하는데,
가루다는 약간 빈도가 잦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전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가루다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한두번 연착 했더라도 가격 때문에 그래도 만족하지 않았을까요.. ^^;)

값싼 저질 제품을 구입할 땐,
값비싼 명품 서비스를 기대하진 말아야 겠죠.

그래도 이번에 가루다 타보니,,
예전보다 승무원들도 많이 친절해지고,
기내 물폼들도 약간 더 세련되게 바뀌었더군요.
스낵이나 간식거리들도 더 다양해지고..
(여전히 승무원들은 아줌마들이지만..)

  • invoice 2009.11.05 19:16 추천
    4가지 없는.. 대한공 아가씨들보단.. 항상 웃고 친절한.. 가루다 아줌마들을 전 더 좋아한답니다.. ^^.. 댄항공 아가씨들.. 아우.. 완전 공주병.아가씨들이 절 싫어하는지.. 항상 불친절해요.. . 뭥미...
  • parang 2009.11.05 20:10 추천
    물론 싼 만큼 무언가가 빠지는건 당연 하겠지지요.

    서비스는 둘째치고 가장 기본이 약속 시각에 가고 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20분도 아니고...

    비행기를 많이 타보진 않았지만 비행기 연착때문에 걱정을 해야한다는 걸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사좀 찾아보니 가루다항공이 평가가 다른 항공에 비해서 떨어지네요.
  • woken 2009.11.05 20:35 추천
    연착도 문제지만 가루다측의 무성의한 대응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직접 경험 해보지 않으셔서 그 기분 모를겁니다.
  • kufabal 2009.11.05 23:12 추천
    사실 점점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루다...
    우선은 싼맛에 가지만 그래도 좀더 싸야 하지 않나란 생각을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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