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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11.06 04:30 댓글:3 조회:1,700
태국의 푸켓만 죽어라 댕기다가 (다섯번..)우연찮게 발리 한번 가봤는데 매년 술값을 따블로 올리는 푸켓에
비해 너무나 깔끔한 가격들이 맘에 들어 내년 1월에 또 갑니다..
작년에 국제 면허 발급하고 오른쪽 운전방향 두군데서 운전을 해봤는데 의외로 쉽게 적응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번에 숙소가 르메르디앙이라서 하루에 꾸타를 서핑하러 댕기고 이럴라면 렌트가 좋겠다 싶어
요즘 발리 지도 보면서 대충 길 흐름들 공부 중임다..(현재로선 길이 쉬운듯..)
빨리 발리가서 서핑도 하고 싶고 맛난거도 먹고 싶고 아이팟 들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태닝도 하고 싶고....ㅡㅡㅋ

빨리빨리 시간이 지나서 우리모두 발리에서 즐겁게 놉시당..^^
한살 더먹어도 좋으니 내년아 빨리와라..
  • kufabal 2009.11.07 00:26 추천
    일방통행길도 잘 체크해 두세요~ 꾸따는 잼 잘걸리니깐 러시아워 타임도 피해당겨야 하구요~ 혼자 당기실꺼면 보통 오토바이를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ㅋ
  • arang0609 2009.11.07 02:33 추천
    ^^;; 그죠..전 동남아는 무조건 에어컨 잘나오는 1600 cc급이상으로..^^;;
    회사 후배랑 같이 가는데 전반적인 길은 머리속에 그려놓고 지도 걔 주고서
    인간 네비 시켜야죠..^^ 기대됩니당..
  • firstsang 2009.11.08 22:05 추천
    1월에 오시면 꾸따 말고 발리 동해안으로 서핑하러 다니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