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10.01.05 01:06 댓글:3 조회:1,675
우연히 발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섯번째 여행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회사 동료들은 왜 같은데를 다섯번씩 가냐고 의아해 하지만...
전 발리가 그냥 좋아서 라고 답합니다.
지난 10년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제에게도 여름휴가 한번 가지못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1년에 한번은
상을 주고 싶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무용담을 이야기할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번에는 씨푸드 좋아하는 마나님이 짐바란에서 저녁을 5번 먹겠답니다.
모두를 발리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며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