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정 혹은 숙소를 오늘밤에 예약해서 움직이는 일정입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암튼 시간은 잘 가고 하루는 짧기만 합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내일 일정을 고민하는 게
기쁘고 좋으면서도 한편 귀찮고 서글프기도 하네요.
임박한 일정은 예약이 안 되는 곳이 종종 있어서 말이지요.
어제는 새벽 두시가 되어서야 호텔을 예약했는데
오늘 들어와보고 기대이상이라 뿌듯하네요.
오늘은 가이드를 찾아 예약요청을 했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출발할 때는 걱정이 너무 되어서 게시판에 벌벌 떨면서 도움요청하고 했었는데
어느새 적응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이제돌아갈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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