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가루다행으로 도착했어요... 가루다 뱅기가 좋아졌떠라구요... 비지니스 탔는데..

호곡 이럴수가... 파란색 시트는 사라지고.. 티비에서 보는. 그런 비지니스 의자가.. 일자로 누워지는..

전번엔.. 조그마한.. 개인모니터였는데.. 전면에 터치방식이네요.. 굿입니다요.. ..

근데 새 뱅기라 그런가..   냄새가..  .7시간 내도록.. 머리가 아파서..

발리에 도착........여전히.. 덥더군요.. 30도... . 그래두.. 기분은.. 짱짱짱


우붓으로 오는길에 사누르에서 환전을 하고 나오니.. 허걱..
이런... 한국에 있을때 조차 잘 보기 힘들었던.. 엄청난 비와.. 번개....
과연.. 내가 우붓으로 가는게 맞나 의심이 들정도였습니다... . .
그래도 도착....
발리섶. 숙소리스트에서 본 카자네에 도착.. 후기들도 많고.그렇게 좋다고 하여.. 2박을 예약하였는데요..

음... 생각보다.. 그닥...........  . . .  . . .풀빌라라는 장점만.... 그래도.. 혼자 수영하고..
몽키포레스트 갔다가....... 트로피칼뷰카페에서.. 레몬쥬스 한잔......
..
그린하우스에서.. 저녁먹고..... .. ... 네이트 앱스한판 하고.. (카자네 인터넷.. 생각보다.. ..밤 11시되면.. 끊김)..
이렇게 글씁니다..

내일은.. 오토바이(베스파)투어 예약해놨어요.. . 5시간동안 한다는데... 과연.. . . .

염장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