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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4.07 00:43 댓글:3 조회:1,635
저홀로 여행을 계획한지는 2년정도 된것 같은데.. 결국 .. 일주일 남았네요.
한달간 써핑만 죽어라 하러 갑니다.
2년동안 써핑을 못했거등요.
발리는 초행이라 발리 관련 책도 샀고. 노트북 무거울까봐 넷북도 샀고.
아이폰에 호환되는 가벼운 스피커도 샀고. 환전도 해놓았고.
해야할거 가져가야 할것 다 적어 놓았고요. ... 떨립니다.

새벽에 도착하는 뱅기라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하루는 노숙^^ 까지도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이곳저곳 뒤지다 꾸따 소르가 Hotel 일단 3일만 예약 해놓았어요.
식사도 괜찮다고들 하시고. 가장 중요한 공항 픽업써비스, 그리고 가격 아주 좋코요..
남은 기간은 그곳에서 알아보려고요..

하루 4만에서 5만원 정도 장기로 있을만한데.. 추천해주셨음 합니다.
인터넷, 조식포함, 수영장 , 따뜻한물로 싸워할수 있는, 그리고 걸어서 비치 갈수있는 꾸따지역에 ..
거기다가 깔끔하고 친절하기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만요.

꾸따 소르가 호텔에서 답변이 안오면 어쩌죠?  아님 룸이 다 찼거나.
  • eunhui113 2010.04.07 12:56 추천
    재작년인다 꾸따에서 한 일주일 묶었었는데, 당시 인기있고 깔끔한 숙소들이 마사인, 다나등 이었어요.. 당시 저도 풀북이라 묶어보진 못했었는데, 가보니 가격대비 괜찮았었어요. 서핑하시는 분들이 장기투숙 많이 한다고들했어요. 그런데, 이름이 다 기억이 안 나네요. 당연 비치까지 걸어갔었어요.
    여기 꾸따 숙소에 정보 많이 있어요. 저도 여기 보고 정했거든요.
    좋은 여행되세요.
  • akira000 2010.04.07 13:12 추천
    감사합니다. 마사인찾아 봤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 ★BuNnY★ 2010.04.07 15:30 추천
    페소나나 디바도 싸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