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서 저번주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있다가 까유마니스로 넘어왔는데...

댄당...해가 안나와서 풀에서 수영하기도 겁나요,,,추워용,.,,

열대지방 맞나요,,,아아아아아.....

여기 직원들 한테 물어보니 유럽에서 화산터진 영향이라는데

그나마 유럽에간 신행팀이나 이제 발리 오신 신행팀들에 비해

몇일이라도 해를 봐서 즐겁긴 했습니다.
 
핸드폰은 자동로밍이 되서 부모님들께 연락은 간단히 들이고 봉인했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하는데...부슬비에 짜증만..ㅎㅎ

오늘 어제에서 런치세트 연기했는데...결국 숙소에서 먹었어염...아놔,.,

낼 귀국인데...해나오는거 아닌지...하지만 예보는 이번달 내내 비온데요...

발리도 이상기후는 못피해가는듯...게다가 간만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발리섬에 머물러서...교통 대박으로 막힙니다...어디가려면 무조건 30분이상 한시간도 걸려요

23일까지 있는다니...지금 들어오시는 신행부부들은 답답하실듯...

우붓에서 코마네카비스마에 있었는데...영부인들과 함께 있었다능...보안 장난아니었습니다...ㅎㅎ

하여튼 비만보다가 돌아갑니다...억울에서 담에 함 더오기로 했어용...하루에 만원씩저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