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과 사이즈도 같고 똑같이 생겼지만 창문 없는 카고... F 붙으면 카고에요.
가루다 A332 실내는...
새 비행기라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비행기가 바뀌었더라구요...
원래 A333 (Airbus 330-300) 구형이 원래 노선 투입되는 기재.
근데 그날 데려다 준 녀석은 자카르타 노선에 투입되는 A332 (Airbus 330-200)
올해 딜리버리된 녀석으로 완전 새 비행기. AVOD에 터치스크린까지 달리고...
좌석 피치는 같은듯.
그날 따라 좌석난에 허덕였던 이유는... (여행사들도 자리 없어서 못팔았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비행기 A330-300의 좌석은 293석 (C cls 42 / Y cls 251)
바뀐 비행기 A330-200의 좌석은 222석 (C cls 36 / Y cls 186)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First 자체를 운영하지 않더라는...
근데 이거 궁금했던 분 계실까 모르겠네요 ^^;
2010. 03.30. GA871편 타신 분들은 암튼, 운 좋으신 겁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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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때도 원래 다니던 A333 이었습니다. 칙칙한 색상의 실내 ㅠ
zeepmam님은 연착까지 당하셨다면서요... 그런 경험도 뭐 그리 많이 가 아니고...
가루다 자주 타면 연착은 적당히 당할듯 ;;;
신기재 띄워주면 고장으로 인한 연착은 줄겠죠... -
기종 멋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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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3,A332 생김새는 완전히 같지만 A333이 길이만 길어요...
항상 A333 타다가 처음으로 A332 타보니...
운동삼아 끝까지 걸어갔다 오곤 하는데 맨 뒤 겔리까지 거리가 짧더라는...
시트 색상도 바뀌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자카르타 투입되는거와 동일한 기재. -
그날 같은 비행기로 갔자나여 ㅎ 비행기가 새걸로 다 바뀐지 알아더만 .운좋은날이었나보네요 ..
좌석난에 허덕인다는날 전 4자리를 둘이 받아서 누어갓다눈 ~~ ㅎㅎ
zeepman님 바로 뒷자리 쫘악 ~~ -
ㅋㅋㅋ 전 양 옆에 애기들 사이에 껴서 ~~~
그래도 이코노미 맨 앞줄 ~~ 좋더군요 ㅎ -
INF 베시넷 자리(3번째 사진 같은 자리)는 2살 미만 아이들 우선 주는 자린데요...
저는 뒤쪽 베시넷 착석 ㅎ
그 자리 다리 뻣기엔 좋지만 완전 복불복이라는...
가실때야 아침 비행이라 아이들 컨디션이 좋아서 잘 안울지만...
반대로 밤 또는 새벽 비행때는 최악의 자리로 돌변합니다...
아이들 울어대면 진짜 미치죠 잠도 못자고...
참고로... 우리 둘째녀석 울어대는데 진짜 미안하고 죄송해서 고개를 못들었다는...
진짜 죽고 싶을 따름이었죠... 에휴...
밤 비행기엔 베시넷 좌석은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 -
엥... 난 이 비행기안에다 다이어리 놓고 오고..못찾아서 슬퍼하는중인데..
지프맘언니 말대로 어쩌나 아가들이 울어대는지..
비행기 깨끗하다는 생각은 했으나.. 정신 하나도 없었음.. 앞, 뒤, 옆..아주 아가들 전쟁이었음.. -
아... 이번 돌아오는 비행기에 저도 책을 놓고 내렸어요 ;;;
가루다 전화했더니 여기 전화하면 못 찾고 발리 지점으로 하랍니다 ;;;
이거야 원 ;;; 그냥 포기 했습니다...
찾아주는 척이라도 좀 하지 ;;; 다짜고짜 발리에 전화하라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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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키나와 여행 준비로 바쁘신것 같던데요 ^^
어쩐지 ... 뱅기 상태가 너무 좋더라구여 ~~
작년 가을 발리갈때 자카르타 경유해서 갔는데
발리 직항보다 자카르타가는 뱅기가 더 좋구나.. 했거든요~~
아~근데 제가 한국 오는날 연착은 요 뱅기가 아니었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