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만사마(wanhee97)외에 이글을 보시게 될 분들께 양해을 말씀 드립니다. ^^;;
여행을 좋아하고 또 여행사에 근무했었던 터라 항상 다소 편안한 여행 쪽을 고수해오다가 문득 어려서 못해본 배낭여행이 다시금 생각이나 이번에 쓰고 또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나름 큼직한 배낭도 하나 골라 놓고 여기저기 지역을 선정하다 태국은 총알피해다녀야 할판이라 발리로 선정하고 발리서프를 알게되었습니다.
글만으로도 느껴지는 푸근한 분위기의 회원님들과 항상볼때마다 벌써 발리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한 회원님들의 정보... 이곳에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어서 현지에서 부딪혀 보자는 원래의 여행계획과는 많이 벗어 났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견고생만은 사절하고 싶은 여기서 커닝많이 했습니다. 발리에 이전에 두번 왔었지만 누사두아나 사누르쪽 리조트에서만 있다가 꾸따 스퀘어까지만 나오고 뽀삐스쪽은 여기서 정보얻어서 첨 다녀봐서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함께여행해요라는 목록이 있어 저도 긴여행중 일부 시간은 말통하는 한국사람과 함께해도 좋겠다 싶어 로비나 2일일정만 동행요청을 했고 한분에게서 컨택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온라인상에서 컨택하고 스케쥴이 맞지 않아 무산되는 경우가 있다해서 아직 시간이 많으니 날짜 임박해서 다시 얘기 나누자 하고 날짜가 다가왔을때 전화연락을 드렸더니 반갑게도 시간여유가 있어 100%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대절한 차량하고 기사가 있으니 남자라 부담되면 공항픽업과 하루 시내 데이투어도 해줄 수있다고 했지만 남한테 신세지는거 별루라 정중히 거절하고 로비나 일정만 함께 하기로 하고 일정을 완전 세팅하고 이전에 예약해두었던 가이드도 취소하고 호텔도 거기 맞춰 일정따라 다 예약을 하고 발리입국전 여행지인 대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른데.. 그른데... 발리에 입국해서 짐을 풀고 길도 좀 익히고 너무 피곤해서 밝은 민낯으로 만나려고 내일로 연락을 미루고 있다가 혹시 연락을 기다릴까 하는 착각에 늦은 시간에 연락을 시도 했는데 띠리링...여러번의 전화에도 응답 무
흠,, 바쁘신가 하고 다음날까지 기다리다 인터넷 카페에서 발리섶에 쪽지도 남겨보고 했지만 연락두절
어이가 없긴 했지만 뭐 나름 사정이 있는가 보지 쪽지도 남겼으니 연락을 오겠지 했지만 전혀 연락이 없어 안되겠다 싶어 가이드 요청을 시도하니 가이드도 그날은 안된다고 하고 짐바란 사장님께서 로비나는 왜 가냐고 하시고 흑,, 이래저래 여행의욕상실하여 로비나는 포기하고 대신 짐바란 홈에 짐 완전 풀어버리고 우붓가기전까지 눌어 앉아 버렸죠
근데 양심이 있으믄 몇번씩 전화하고 쪽지도 남겼는데 메시지나 사과전화 한번 기대 했는데 XXXXXX 손가락이 뿌려지셨나
점점 욕의 강도도 올라가고 트리플 A형인 탓에 우붓가기전까지 3일간 짜증이 간간히 올라오더군요 ㅋ
첨에 무슨일이 있으신가 걱정해준것도 대만에서 약간의 성의표시로 짐도 많아 죽갔는데 선물준비한것도 짜증나고 했지만 다 잊고 15일간 서핑도하고 관광도 하고 클럽도 댕기고 바라리섶에서 추천해주신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댕긴탓에 완전 인도네시아인 다 되어버렸지만 ..흑 예전에 말레이시아에 잠깐 산적이 있어 말레이어로 살짞 말건네믄 여지없이 속을 정도로 ㅋㅋ
즐거운 여행으로 다 잊고 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완전 뻗어 버리고 아침에 일어나 책상에 않았는데 떡하니 모니터에 붙어있는 만사마 전번에 뒷목이 뻐근해오고 발리섶에 접속해서 보니 그시끼 내가 보내 쪽지도 삭제해버리고 열받아 속풀이좀 하갔습니다. 이런글 올리믄 안되는 거믄 잠깐만 올리고 내리겠습니다. 봐주세요~~~
지금부턴 만사마에게만 ... (이름이 이 만X, 실명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댁에 이름과 전번은 공개않으리다)
전화했을때 그렇게 100% 장담을 하더니 댁에때문에 발리도착한 첫날 더럽혀진 내 추억은 어쩔꺼냐고
댁때문에 일정이 뻐그러 지긴 했지만 그밖의 좋은 일들때문에 다 무마가 되긴하지만 쪽지까지 보고 답장도 없이 지워버려 C
여자 혼자 여행온다고 해서 렌트한 차 그냥 쓰게 해주겠다고 꼬시고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로비나 관광에 대해서만 정색하고 얘기해서 이건 안되겠다 싶었던건가? 택시비 가이드 렌트비 몇푼이나 한다고 그딴걸로 꼬시려고 하는지 ... 아나 떡이나 드쇼
댁에랑 통화해보믄 완전 찌질한 인간인거 티 다 나거든.. 로비나만 여행같이 하자니깐 우붓도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들러붙으려고 해서 짜증 이빠이였거든... 아무리 개념없이 살아도 전화 통화하고 통성명까지 했는데 얼마남지않은 인생 예의라는 건 좀 챙겨드시면서 살기 바래
누구 시간 되시는 분들 끄로보깐이라는데 살고 몬 가게인가 할꺼라고 새로 건물 지었다는데 아시는 분 있으믄 울루와뚜 절벽에 물 들어오기 전까지만 메달아주세요 ~.. 생명은 일단은 소중한 거니깐
여행을 좋아하고 또 여행사에 근무했었던 터라 항상 다소 편안한 여행 쪽을 고수해오다가 문득 어려서 못해본 배낭여행이 다시금 생각이나 이번에 쓰고 또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나름 큼직한 배낭도 하나 골라 놓고 여기저기 지역을 선정하다 태국은 총알피해다녀야 할판이라 발리로 선정하고 발리서프를 알게되었습니다.
글만으로도 느껴지는 푸근한 분위기의 회원님들과 항상볼때마다 벌써 발리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한 회원님들의 정보... 이곳에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어서 현지에서 부딪혀 보자는 원래의 여행계획과는 많이 벗어 났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견고생만은 사절하고 싶은 여기서 커닝많이 했습니다. 발리에 이전에 두번 왔었지만 누사두아나 사누르쪽 리조트에서만 있다가 꾸따 스퀘어까지만 나오고 뽀삐스쪽은 여기서 정보얻어서 첨 다녀봐서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함께여행해요라는 목록이 있어 저도 긴여행중 일부 시간은 말통하는 한국사람과 함께해도 좋겠다 싶어 로비나 2일일정만 동행요청을 했고 한분에게서 컨택을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온라인상에서 컨택하고 스케쥴이 맞지 않아 무산되는 경우가 있다해서 아직 시간이 많으니 날짜 임박해서 다시 얘기 나누자 하고 날짜가 다가왔을때 전화연락을 드렸더니 반갑게도 시간여유가 있어 100%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대절한 차량하고 기사가 있으니 남자라 부담되면 공항픽업과 하루 시내 데이투어도 해줄 수있다고 했지만 남한테 신세지는거 별루라 정중히 거절하고 로비나 일정만 함께 하기로 하고 일정을 완전 세팅하고 이전에 예약해두었던 가이드도 취소하고 호텔도 거기 맞춰 일정따라 다 예약을 하고 발리입국전 여행지인 대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른데.. 그른데... 발리에 입국해서 짐을 풀고 길도 좀 익히고 너무 피곤해서 밝은 민낯으로 만나려고 내일로 연락을 미루고 있다가 혹시 연락을 기다릴까 하는 착각에 늦은 시간에 연락을 시도 했는데 띠리링...여러번의 전화에도 응답 무
흠,, 바쁘신가 하고 다음날까지 기다리다 인터넷 카페에서 발리섶에 쪽지도 남겨보고 했지만 연락두절
어이가 없긴 했지만 뭐 나름 사정이 있는가 보지 쪽지도 남겼으니 연락을 오겠지 했지만 전혀 연락이 없어 안되겠다 싶어 가이드 요청을 시도하니 가이드도 그날은 안된다고 하고 짐바란 사장님께서 로비나는 왜 가냐고 하시고 흑,, 이래저래 여행의욕상실하여 로비나는 포기하고 대신 짐바란 홈에 짐 완전 풀어버리고 우붓가기전까지 눌어 앉아 버렸죠
근데 양심이 있으믄 몇번씩 전화하고 쪽지도 남겼는데 메시지나 사과전화 한번 기대 했는데 XXXXXX 손가락이 뿌려지셨나
점점 욕의 강도도 올라가고 트리플 A형인 탓에 우붓가기전까지 3일간 짜증이 간간히 올라오더군요 ㅋ
첨에 무슨일이 있으신가 걱정해준것도 대만에서 약간의 성의표시로 짐도 많아 죽갔는데 선물준비한것도 짜증나고 했지만 다 잊고 15일간 서핑도하고 관광도 하고 클럽도 댕기고 바라리섶에서 추천해주신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댕긴탓에 완전 인도네시아인 다 되어버렸지만 ..흑 예전에 말레이시아에 잠깐 산적이 있어 말레이어로 살짞 말건네믄 여지없이 속을 정도로 ㅋㅋ
즐거운 여행으로 다 잊고 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완전 뻗어 버리고 아침에 일어나 책상에 않았는데 떡하니 모니터에 붙어있는 만사마 전번에 뒷목이 뻐근해오고 발리섶에 접속해서 보니 그시끼 내가 보내 쪽지도 삭제해버리고 열받아 속풀이좀 하갔습니다. 이런글 올리믄 안되는 거믄 잠깐만 올리고 내리겠습니다. 봐주세요~~~
지금부턴 만사마에게만 ... (이름이 이 만X, 실명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댁에 이름과 전번은 공개않으리다)
전화했을때 그렇게 100% 장담을 하더니 댁에때문에 발리도착한 첫날 더럽혀진 내 추억은 어쩔꺼냐고
댁때문에 일정이 뻐그러 지긴 했지만 그밖의 좋은 일들때문에 다 무마가 되긴하지만 쪽지까지 보고 답장도 없이 지워버려 C
여자 혼자 여행온다고 해서 렌트한 차 그냥 쓰게 해주겠다고 꼬시고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로비나 관광에 대해서만 정색하고 얘기해서 이건 안되겠다 싶었던건가? 택시비 가이드 렌트비 몇푼이나 한다고 그딴걸로 꼬시려고 하는지 ... 아나 떡이나 드쇼
댁에랑 통화해보믄 완전 찌질한 인간인거 티 다 나거든.. 로비나만 여행같이 하자니깐 우붓도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들러붙으려고 해서 짜증 이빠이였거든... 아무리 개념없이 살아도 전화 통화하고 통성명까지 했는데 얼마남지않은 인생 예의라는 건 좀 챙겨드시면서 살기 바래
누구 시간 되시는 분들 끄로보깐이라는데 살고 몬 가게인가 할꺼라고 새로 건물 지었다는데 아시는 분 있으믄 울루와뚜 절벽에 물 들어오기 전까지만 메달아주세요 ~.. 생명은 일단은 소중한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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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s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요... 요 아래 다음사이트 링크거신거에 전번이 있네요. 제가 그 인간 전번을 알긴하는데 번호가 달라요
이글보니 울산사는거 같은데 그 인간도 사투리 쓰긴했는데 흠...
번호가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다른 분일 수 있으니 요 링크 거신거 좀 삭제해주세요. 전혀 상관없는 분께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그냥 아침에 모니터에 이름적힌 메모가 보여 또 욱해서 글 남긴건데 복잡한일이 생기믄 대략 난감 -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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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자 여행 하실 땐 정말 정말 조심하시고
특히 사람 조심하세요. 선뜻 제안해오는 친철에 너무 믿지 마시고...
아무튼 윗 분 말처럼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담엔 여행 더 잘 하게 될거고... 더 현명하게 대처하리라 믿어요.
화이팅!! -
과잉 친절은 기대보단 항상 큰 실망을 던져줍니다. 액땜하셧다고 생각하세요 안보는게 휠씬 나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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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마를 만나지 않은 것을 천운이라고 생각하세요.
만났으면 지금보다 더 열받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먹튀(?)들 진짜 댓가없이 친절하신 분들도 의심을 받으시더라구요...
그냥 잡놈을 만났거니 생각하세요...
예전에 다음의 여행사이트들에서 어떤 잡놈은 라디오방송국의 PD라고 하면서 펜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냥 심심하니 놀러오라고 하더군요...
당시에 엄마 모시고 영월에 갈 일이 있어서 그러면 펜션을 예약하겠다고 하는데...숙박료를 물으니 그냥 오시면 된다고 하더군요...당시에 그래도 그것은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른 곳을 예약했었는데요...몇달 뒤 사기꾼 이야기가 막올라오면서 사기를 당한 여자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결혼사기에 별별잡일들까지...
전 별 일이 다 있다 여기면서...그러고 있는데 저에게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걸어오면서 피해가 없었냐고 하면서 그 사기꾼이 그 여자분의 전화기를 이용해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그 여자분뿐 아니라 여러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일을 벌인 것을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러면서 통화내역을 알아내고선 제게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저야 그냥 펜션예약을 하려고 했다가 말았던 일이지만...순진하신 분들이 많은 피해를 받았나 보더라구요...다금바리님 말씀대로 그냥 만나지 않은 것을 천운이라고 여기세요... -
사장님~~ 저 그래서 짐바란에서 4박하는 동안 혼자 열씨미 잘 놀고 열 다 식히고 우붓가서 브사끼까지 다녀오고 완전 예상외로 막힘없는 퍼팩트한 여행하고 돌아와서 자랑하려고 했는데 사장님하고 시간이 안 맞아 못뵙고 와서 아수웠어요
우붓에서 돌아와 3일동안 밤마다 클럽돌며 신나게 놀고 마사지 받고 다 잊고 왔는데 아침에 그 시끼 이름 석자가 눈에 딱 들어와서 컴퓨터버튼을 신경질적으로 눌러 버리고 무의식적으로 자판위로 손이 올라가버렸어요 ㅋㅋ
렌즈안끼믄 잘 보이지도 않는데 아침에 어찌나 그놈 이름이 눈에 잘 들어오던지 쩝
담에 가족들하고 가믄 해양스포츠도 좀 하구 낚시도 하고싶어요
빠르믄 내년초에 가게 되믄 꼭 다시 뵈요. 히히 -
그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 선의로 친절하신 분들까지 의심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저도 말레이시아갈때 이것저것 준비안하시고 그냥 오면 온갖 정보 다 가르쳐 주신다는 분을 알아 제대로 검색도 안하고 그냥 갔는데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더군요. 그냥 공항 숙소 픽업받고 댓가로 1.5L 소주 한 박스 픽업서비스비로 전해주고 끝...
그 뒤로는 철저히 검색하고 출발 하고 있습니다.
다금바리님 말씀대로 만나지 않은게 천운 인듯 하네요.^^ -
그러나 저러나 욕 많이 드셔도 저렴한 분께 사마라는 극존칭을 써주시네요 ^^;
-
그르게요.. 제가 아주 큰 실수를 했네요 ㅋㅋ 맘같아선 트리플 XXX급으로 욕을 바가지로 할수도 있지만 발리섶을 오염시킬수는 없으니
제 블로그 아직도 기웃거리는 아주 저렴한 인간한테 .. 다녀간 이웃 아이뒤 찍히는 것도 모르나 뷁 -
여행이 잘 마무리 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
그런 무경우도 있군요 ~~
혹여 만났더라도 별로였을지 모르겠네요..
안보길 다행이다 생각하시구요..후기 읽어보니 즐겁게 여행하셨네요 ^^
근데 첨에 머릿글보구 만사마 ?? 예전에 웃 찾 사에 나왔던 단발머리
만사마 생각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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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인지는 몰라도.. 이런지런이유도 없이 여행스케줄 빵구 내다니...
여자혼자여행하시는분들에게는 피해야 할 아뒤가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