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와서 글은 열심히 보면서 쓰는 건 왜 이리 어려운지..
이제서야 쓰네요..

신랑,26개월아가,친정부모님이랑 같이 가족여행가기로 했어요..
25일날 들어가서 29일 새벽, 그러니까 30일 오전 한국 도착인데요..
인도네시아에서 고딩시절을 보내기 되어 그 때 발리 2번 여름휴가로 부모님따라 갔었고,
신혼여행도 발리..
그리곤 이젠 아가 데리고 추억의 여행을 갑니다..
참, 숙소는 꾸다 지역에 있는 라마다 빈땅발리호텔에 묵기로 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가는 거라 투어도 해보려고요..

26일-띵가띵가 쇼핑하고 호텔에서 놀기
27일-낀따마니 투어
28일-부두굴 투어
29일-띵가띵가 놀다가 한국행 비행기

투어는 현지 투어에 직접 연락을 해서, 이틀투어에 1인당 75만 루피아에 점심,저녁식사,입장료 모두 포함이에요..

저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시세를 몰라 투어가격이 적당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띵가띵가 노는날들 루피아가 얼마나 환전을 해야할까요..
꾸따에서 달러->루피아 환전하려구 합니다..

무플이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