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인가 봅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후덥지근하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습도가 너무 높고 더운탓에 울 멍멍이 도대체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고...
    결국 새벽에 에어컨 틀어주니 요 녀석 .. 그제서야 조용히 자더라구요..
    하긴 털옷을 입고 태어났으니 여름나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랍니다 ㅎㅎ 
   
  
    4월 오자마자 5월에 뱅기표 또 저질러 드디어 7월이 됬네요~~
    지금 발리날씨가 너무 좋다는 글이 자꾸 자꾸 설레게 만듭니다.
    7월에 가는 발리는 첨이라 ~~ 자꾸 염장질이라는 ~~
   
    왠일로 마사인에서 먼저 예약확인 메일이 왔어요 ㅋㅋ 
    진짜 올꺼냐고요 ㅎㅎ 3월 말에 갔을때도 확인멜 안보내더니 ~~ 
    가이드 예약도 끝났구 일정도 대충 결정~~ 발리로 슝슝~~ 가면 되겠죠~~
    발리 일정이 쫌 짧아 많이 아쉽긴하지만요... 7월 휴가철에 갈수있다는걸로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 
    참치 ~~ firstsang ~~ 발리가서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