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포레스트거리에 있는 축구운동장에서 만날만날 준비하던게
우붓생일잔치였네요!
어제가 우붓 생일이었대요.

오고오고(커다란 인형? ㅋ - 사진은 한국가서 올릴께요)를 동네청년들이 총 동원되어서
어깨에 메고 잘란몽키포레스트를 누비고(오고오고 한개당 100명씩은 달라붙어서 나르는것 같더라구요)
패션모델들이 15센치는 됨직한 구두를 신고 거리를 누비고
운동장에서는 온갖 군것질거리들이 넘쳐났어요!
우붓생일인데 우붓사람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모두 신이났지요!ㅋㅋ

오늘도 한다고 하던데 하루종일 비가 찔끔찔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네요.
오늘은 뭘 하려나!?

이상, 우붓에서 ekyoon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