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중독된 많은 이들중 1인 입니다.발리서프 가입후 첨 블로그란 것두 만들어보구...이렇게 처음 글두 올려보구...요즘엔 거의 매일 발리서프에서 살다시피 하네요...아마도 또 가고 싶은 심정을 이사이트로 어르고 달래는것 같아요.^^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을 때려치고 ㅜㅜ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 맘에 발리에 석달만 가서 실컷 서핑 배우고 맛난것 실컷 먹구  20대 청춘을 회사에서 몸바쳐 일한 탓에 거의 뻣뻣해진 나의 몸을 위해 밤새도록 나이트라이프를 즐겨야지!라고 맘먹고 일곱달째 실천 못하고 있는 고급직업을 택한 백수인 나...지름신 강림한탓에 퇴직금으로 발리에서 입을 옷이며 신발이며 사재기한지도 벌써 일곱달째!그렇게 발리에서 함께할 나의 완소 아이템들로 옷장을 꽉꽉 채워놓구  발리로 함께 떠나줄 누군가가 없어 지금까지 발리서프로 아픈맘 달래고 있었는데 드뎌 같이 해줄 나의 베프가 필리핀서 돌아왔어요~~~^^첫번째 발리 여행후 발리의 묘한 매력에 끌려 베프들과 함께한 두번째 여행 그리구 이제는 발리 매니아가 되어 세번째 여행 준비하구 있어요.서로 갖고있는 유학 계획땜에 8월달 안으로 짧지만 3박5일~4박6일 자유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발리서프 덕분에 많은 것 얻어 갑니다.소개해주신 인사이드 발리 책두 한권 장만했구요~짧은 일정 안에 소개해준 여행 코스를 다 소화해 내진 못하겠지만 못 가본곳중 제일 가보고 싶었던곳으로 계획 중입니다.유익한 정보주신 감사의 표시로 첫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