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라마에서 예약한 버스를 타고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근데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어제만 해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버스를 타고 한10분갔나 땀이..^^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더라구요..ㅋㅋ 정말 에어컨이 그리웠습니다. 평소 한국에서는 왠만해서는 에어컨 켜는걸 싫어 했는데 에어컨이... 그렇게 우붓까지 1시간30분을 갔습니다 사누르지날때까지 길이 엄청막히더라구요. 우붓구경하기 전에 기진맥진.. 그렇게 프라마 정류소에서 내려서 우붓시장을 지나 블랑코까지 쭉 걸었습니다. 어제도 걷고 오늘도 걷고 발리에서는 계속 쭉 걷게돼네요. 블랑코를 구경하고 다시 몽키까지 걸을까 하다 넘 힘들어서 택시를 찾았는데 우붓시장까지 4만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걷기로 하다가 쫌 걸으니 또 택시 시장까지 얼마냐고 했더니 3만달라고 해서 주머니에 있는 2만 보여주니까 오케이했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잠깐식 택시를 타고 이동하닌까 넘 좋았어요. 블랑코앞에 있는 삐끼는 한국말로 4만이라고 하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왔었나봐요. 그리고 시장에서 몽키까지 걷고 프라마정류소에 오니 5시20분이네요 힘은들었지만 우붓구석구석을 보게돼네요 버스를 타니까 막약 대절을 했다면 편하긴했겠지만 구석구석은 보질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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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마 보다, 사실 셔틀이 저는 더 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