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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12.20 21:01 댓글:4 조회:2,461

요즘 여기 새해 온다고 홀리데이라고  심심치 않게  불꽃놀이 하는데

그소리와 불꽃이 장난 아니에요...


소리는 거의 총소리 만큼 크답니다.

밤에 동네 애들이 터트리는데 자다가도 깜짝 놀랍니다.

여기 불꽃놀이 화약 규제 같은거 없나봐요  


불꽃 한방 잘못 맞으면  새해를 맞이하기전에

먼저 요단강 건너 천국 갈거 같아요 

요즘 우기라 비올때는 번개 천둥이 거의 대포수준이고
날이 개이면 아이들이 불꽃으로 총소리 아주 쌍으로 놀고 있사와요

발리 놀러오심  총소리같이 큰 불꽃놀이에 넘 놀라지 마세요!
  • ippeni 2010.12.21 01:05 추천
    자카르타도 말도 못하게 시끄러운데..
    북치고, 장구치고, 나팔불고....불꽃놀이에..동네 개까지 덩달아 짖어대고...^^
  • Acoustics 2010.12.21 09:29 추천
    양력 새해도 그렇지만 음력 새해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중궈 아이들로 보이는 몇몇이 무진장 시끄럽게 폭죽 쏘며 다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뭐 불법이긴 하지만, 해변에서도 많이들 터뜨리긴 합니다.
  • danchung 2010.12.21 17:34 추천
    스미냑쪽에 머물고 있는데 어제밤 진짜 총소리 같은 굉음이 다발적으로다 들리더군요.
    그래, 너희들 즐기는건 좋지만 적당히 좀 해라..
    지금 발리는 방학을 맞으신 오지(호주인) 가족들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네요.ㅎㅎ
  • lowrie 2010.12.29 00:45 추천
    소리의 크기에 비해 불꽃은 초라합니다. ㅋㅋ
    아주 어린아이들도 갖고 놀고, 매쾌한 화약냄새도 좋아라 합니다.??
    신년초까지 밤마다 계속 될것같습니다. 포기상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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