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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2.20 22:38 댓글:5 조회:2,731

 이제 얼마 안남은 네삐데이 준비를 해야겠네요

 3월 5일 하루종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어야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디 호텔이나 풀빌라를 잡거나

 위에 메데위로 서핑하거나  롬복 아님 롬복에 딸린 길리 아일랜드로 간다고 들 하는데 

 어디 갈데 없으면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집 커텐 안으로 가릴 검정천을 구해야합니다

 작년에  청년회에서 순찰돌고  불켜지면 돌던진다고 협박해서

 조마 조마 했는데... 올해는 tv 라디오  단 안된다고 하니  뭐전 티비도 없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밤에 
 
  시간 때울 영화 나 몇편 다운받아 놓아야 겠군요..

 맥주도 조금 사고, 게임이나 밤새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ㅋㅋ

 네삐데이에
  최고는 밤에 별이 너무 아름답게 잘보이고
  세상이 정말 어둡다는 거죠  때론 그게 얼마나 멋진지   네삐데이때
  느낍니다.
  • Acoustics 2011.02.21 00:48 추천
    날씨 또한 맑아서 별자리가 잘 보였으면 싶어요.
  • lifesave 2011.02.21 00:57 추천
    작년에 하늘이 맑아서 참 별이 잘 보였는데... 올해도 그러기를 ~~~
  • oliviaiii 2011.02.21 14:24 추천
    네삐 데이에 신행가는 친구가 있어요....

    2일 출발인데.... 가서 허니문 베이비나 만들어 오라고.... 그랬답니다. ^^
    어두운 밤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고 싶은데.... 한국의 밤은 너무너무 밝아요...ㅠㅠ
  • firstsang 2011.02.24 14:42 추천
    청년회 이놈들 별것도 아닌것들이 허영쩔어가지고 막돌아다니더군요 ㅎㅎ
  • lifesave 2011.02.24 16:48 추천
    허허 오고오고 제작비 수금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