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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4.27 14:34 댓글:5 조회:2,530
 매일 날씨는 좋고 비가 가끔 와도 밤에 잠시.
햇볓이 뜨겁긴 하지만 그래도 그늘은 시원한 건기라 좋네요.
별 생각 없이 와서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꾸따 근처나 르기안 세미냑등지는 너무나 차가 밀리지만 그것도 적응이 되네요. 오른 물가는 잘 적응이 안되지만..
르기안 근처에 작은 집을 빌려 지내고 있는데,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던 작은 스피커가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죠.
고즈넉한 타지에선 음악이 정말 대단한 힘을 발휘 하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청아 2011.04.27 16:44 추천
    르기안에 작은 집을 빌리셨다니...나중에 저도 알려주십시요...^^...
    저도 가고 싶습니다...
  • sunkiss 2011.04.27 20:16 추천
    앗.. 저도 지금 발리에 혼자있는데.. 넘 심심하네요 ㅠㅠ 작년에도 혼자 왔었거등요 ^^;;
  • eugel 2011.04.28 00:20 추천
    다음달에 2년만에 가보려고 하는데 대체 물가가 어느 정도나 올랐을지 두렵네요. 다들 비싸졌다 비싸졌다 하셔서리...ㄷㄷ
  • supersoul 2011.04.28 20:40 추천
    청아님, 다녀보니 르기안 근처 1 베드룸 빌려주는 곳들이 꽤 있네요. 새로 지은 집들이 많아요. 사실 르기안 뿐만아니라 발리 곳곳이 새로 건물들 짓느라고 정신없네요.

    sunkiss님, 발리가 심심하려면 정말 끝이 없는 곳 이지요. 쪽지 드렸어요.

    eugel님, 제가 체감하기로는 작년대비 50% 정도 인상된것 같네요. 관광객들도 예전보다 더 많이 늘어났구요.
  • ell 2011.04.29 17:24 추천
    저두..거의 2년만이라... 요동쳐버린 물가가
    궁금하네요..다녀오심...중점적으로 다뤄주셔요..^^;; 전 7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