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갑자기 사무실 전기가 나갔어요
주변에 물어보니 다른지역은 어제 나갔다고 하네요
발리에서 제일 싫은 몇가지중 하나가 바로 이 계획정전입니다.
전기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역별로 몇주에 한번씩 꺼버려요
작년초에는 발전소 문제있다고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아주 좋은 호텔은 발전기 돌리고요 안좋은데는 그냥 버팁니다.
이렇게 꺼버리면 경험상 오후 5시 이후에 나가면 저녁10시에 들어오고 아침에 나가면 거의 오후 3~4시에 들어옵니다.
저희 지역은(꾸따 베네사리)...
오늘은 오전에 빨랑 일하고 가야겠네요 아~ 인터넷은 전화로 해서 작동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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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매우 금방 다시 전기가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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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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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계획정전이면 다행이네요 ^^
작년 꾸따있을때만 저녁에 두번이나 정전이라 완전 깜깜했다는 ...
르기안 로드까지도 깜깜해서 진짜 심심하더라구요 ~~ -
재작년에도 몇번씩 전기가 나가서 껌껌한 페소나에서 짐을 꾸리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작년엔 사누르에 있었는데 괜찮았구요
올해는 다시 꾸따라서 랜턴을 준비했어욧! -
전 아이폰 손전등 앱 다운 받았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밝더라구요 ~~ -
우어~ 그거 받데리 잡아묵는 귀신입니다 ㅋㅋㅋ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강추드립니다 ^^ -
헐~~~~ 글쿤요 ㅡ.ㅡ;;;
에잇!!!! 레고 손전등이라도 사갖구 가야할까봐요 ~
다이소는 어디있는지 당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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