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으로 여행을 6월28일날 계획하고 있습니다. (흠흠.. 여기까진 자랑)

여행을 길게 갈때는 이계획 저계획 짜기도하고....

근데 4박6일정도 갈꺼라 생각하니 걍 우붓에 처박혀서 걍 빈둥이다 오고 싶네요

다른분들보면.. 짧지만 알차게 이렇게들 많이 가시던데

아무리 계획을 짜도 4박이면 .. 우붓에서(툿막이나 트로피칼퓨 등에서) 아침+커피+점심+디져트+음료+커피 모두다 한자리에만 앉아서 해결하면서..  시간을 마구 허비하고픈 생각밖에 안들어요 ㅠㅠ

근데 사실 막 댕기는것보다 한자리에 있으면 시간이 좀 잘 안가긴 하거등요 ㅋㅋㅋ
발리에서 시간은 금인데 +_+

그래서 올립니다. 아침먹고 모이거나.. 아니면 아침부터 시작해서 모이거나..

저처럼 왕 빈둥빈둥에 대충 그냥 시간 보내시는분들..  뭐 모이실분 없겠죠 ㅋㅋ?? 그래도 혹시나

6월28일 저녁시간 지나서나..  6월29일 오전시간에 번개 함하죠..

그 이후로는 혼자만의 빈둥거림이 있는시간이라 좀 불가능 할꺼 같아요... ㅜㅜ 아 지송해요 정말 성격이 이상해서

어째튼 생각 있으신분들 쪽지 주세용~

아 장소는 28일 저녁이라면 상의하고.. 29일오전이라면 트로피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트로피칼뷰 카페 종업원 나오기전에 앉아서 노는것도 잼나던데 ..

이상으로 이기적이면서도 사이코수준의 번개...나 할수 있을지 모르는 글을 남겼습니다 헤헤..